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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450

신사참숯불고기 가로수길 맛집, 점심맛집

이번에도 가로수길 점심 포스팅.... 우린 식당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여기도 몇년전까지 인&아웃이 많이 들던 가게였는데 이집이 들어오고 나서는 안바뀌고 장사를 하고 계신다. 저녁시간에 지나가도 사람들이 꽤 있어서 ...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 한 집이었다. 저녁시간에는 고기집을 운영하시고 낮시간에는 점심메뉴를 판매하신다. 특시 점심시간에는 백반이랑 오늘의 점심메뉴 한두가지로 영업을 하시는데... 지나가다가 궁금해서 몇번 가봤다... 이날 가본 날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오삼불고기.... 기본반찬 5가지에 국이 나오고 메인 메뉴가 나온다. 반찬은 우리 직원들도 맛있다고 해서 여쭤보니 김치까지 직접 다 만드신다고.... 전라도 손맛이셨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시골밥상 압구정 은 반찬가..

맛집 2022.06.18

시골밥상 압구정, 압구정 가성비 밥집,가로수길 밥집

가로수길에 웬만한 식당과 밥집은 다 다녀봤다. 그래서 영역을 넓히기 위해서 압구정 쪽으로 나가고는 한다. 가로수길에서 압구정쪽으로 가다가 보면 또 식당들이 많아서 고르는 재미가 있다. 햄버거, 한식, 중식, 일식집까지 골라서 가는 재미가 있다. 또 산책삼아서 가는 거라서 요즘 같이 날씨 좋은 날이면 갔다 올만하다.. 이번에도 가는 길에 보면 간판도 오래되어 보이고 노포 맛집 같은 분위기다. 파전이랑 막걸리가 어울릴 것 같은 맛집처럼 생겼다... 지나가다가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고 들어갔다. 나 혼자 산다에 헨리가 자주 갔었던 밥집이라고 한다. 아~하..... 메뉴는 탕 구이 볶음류 등 다양한 메뉴가 있었다. 우리는 시골밥상 정식으로 3개 주문... 맛은 특별나지도 않고 그냥 보통의 백반정식.... 그랬다...

맛집 2022.06.17

영동설렁탕 신사역 맛집, 잠원동 맛집,설렁탕 맛집

영동설렁탕..... 개인적으로 서울에서 가격 대비 유일하게 좋아하는 두 곳의 설렁탕집이 있다. 중구의 중림장. 강남의 영동설렁탕. 이 두 곳이 최애 설렁탕 맛집이다. 이 집은 24시간 영업을 해서 새벽시간에 해장을 하려고 많이들 찾아오신다. 회전율도 엄청 빠르고 해서 평일 낮에는 기사님들도 많이 오시고... 국이 너무 뜨겁지 않게 나와서 금방 먹는다.. 우리도 가면 20분 만에 먹고 나온다. 가로수길에서 근무할 때 전날 해장하려고 자주 갔었던 곳이었고... 저녁에 간단하게 설렁탕에 반주하려고 몇 번 갔었던 맛집이다. 어느 설렁탕집 사장님이 말씀하셨다고 한다. 설렁탕 맛은 식당들마다 비슷하다. 깍두기와 김치로 승부를 봐야 된다. 그렇다... 영동설렁탕 깍두기랑 김치가 맛있다. 그냥 밥이랑 같이 먹어도 한 ..

맛집 2022.06.16

한솥도시락 신사동현대고앞점, 점심엔 도시락...

이번에 한솥 도시락. 20대 후반 첫 직장에서 일찍 출근하면 아침에 배는 고픈데... 지하식당에서 라면은 먹기가 싫고... 밥은 먹고 싶은데... 아침일찍 문 여는 식당은 없고... 간단한 밥을 먹고 싶을때... 마침 회사 근처에 한솥도시락이 있었다. 간단하게 먹기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치킨마요덮밥이랑 콩나물비빔밥 많이 먹었는데... 가로수길 회사에서 점심 메뉴 고르기가 너무 귀찮고... 식당 가서 먹기도 불안하고 밥은 먹어야 되겠고... 유명한 떡볶이 전문점 배달도 한두 번이지... 코로나가 심할 때 이 집을 몇 번 이용했다. 미리 전화해서 주문하고 픽업해서 사무실에서 먹었다. 가서 주문하고 기다리고 메뉴판을 보면서 옛 생각이 많이 났었다. 그때가 그립기도 하고... 매장 앞에 간이 테이블이 있..

맛집 2022.06.15

레호이 신사점,가로수길 신사 맛집,베트남음식점

가로수길이랑 신사역 주변에는 몇 개의 베트남 쌀국수 집이 있는데 그중에서 최근에 오픈한 곳이다.(21년으로 기억됨) 몇 년 동안 가로수길을 자주 지나가다 보면 가게들이 문닫고 오픈하고를 자주 한다. 물론 이집 레호이 자리에 몇 번이나 가게 이름이 바뀌었었다. 그러고 나서 이 집이 들어 선 후에 맛집이 되어서 점심시간이 되면 대기가 생기고 있다. 쌀국수는 원래 해장용으로 자주 먹었는데... 처음 이집을 갔을 때가 기억난다. 육수는 진한데 기름이 좀 많이 떠있었고, 근처 베트남 음식점보다 육수가 진하고 좋았다. 그래서 몇번더 방문하고 난 뒤에 육수를 보니 국물 위에 뜨는 기름도 없어지고 느끼함도 덜 했다. 우리 직원들은 그래도 느끼하다고 했다. 베트남 쌀국수 집을 가보면 퍼 .or 포라고 있어서 검색을 해봤..

맛집 2022.06.13

신사동 가로수길 분식하우스, 신사맛집, 신사혼밥

가로수길에서 근무할 때 점심시간이 되면 메뉴 정하기가 항상 귀찮았다. 가로수길에는 맛집이 많다고들 하는데..... 매일 점심시간이 다가오면 마땅히 갈 곳이 없다. 워낙 핫플레이스 이기도 한 동네인데....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예전에 구내식당이 있는 회사가 편했었다. 점심메뉴도 안 고르고 주는 데로 먹고... 대기업에서 구내식당을 운영하니 밥도 잘 나오고.... 그땐 좋았다. 그래도 밥은 먹어야 되니.... 한두 번 계속 가면 질리는 곳이 대부분이라서 계속해서 옮겨 다녀야 된다. 밥집다운 밥집을 가야 될 때는한 달에 3~4번은 방문해도 질리지가 않는 곳을 찾아 헤맸다. 가로수길 쪽에 작은 분식점들이 몇 개 있었는데 한 곳은 코로나로 문을 닫았고... 여기 분식하우스 이 집만 살아남았다. 시간이 없을 ..

맛집 2022.06.11

양양 단양면옥 막국수맛집,양양맛집

양양 투어 4차(마지막) 미식 여행... 아침식사를 감나무식당 해결하고 바닷가 쪽으로 가서 투썸플레이스 양양 정암해변점 오션뷰에 커피 한잔하고 함스베이커리 양양 빵집 간식거리 사고 마지막 미식 여행의 종착점.... 단양막국수를 찾아서 갔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서 이날이 양양 5일 장날(4일. 9일)이었다. 사람들도 엄청 많고 도로가에 불법 주정차도 많아서 우리는 당당히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전기차는 공영주차장 50% 할인되니깐... ^ ^ 네 명 중 2명은 함스베이커리 빵을 많이 먹어서 배부르다고 해서 차에 있었고. 큰애가 더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둘만 막국수를 먹으러 갔다. 앞에 단체손님 대기가 있어서 시간이 많이 걸리겠구나 싶었는데... 다행히 단체손님들 멤버가 다 안 오셔서 둘만 먼저 들어갔다..

맛집 2022.06.10

함스베이커리 양양빵집,양양맛집,양양관광

양양 투어 3차 양양에서 아침식사를 감나무 식당에서 하고 바다를 보러 투썸플레이스 양양 정암해변점갔다가 근처에 양양에서 빵집이 맛있다고 해서 가봤다.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고 유명한 빵집이라고 하니 가보자고 한다. 그래서 멀지 않는 거리라서 가봤다. 양양 가면 꼭 가야될 빵집(속초에도 분점이 있음) 직원분이 친절하고 소보루찹살빵이 유명하다고 해서 다른 빵도 몇 가지 더 샀다. 빵이 맛있었다. 맛 : 소보루찹살빵 추천 가격대 : 저렴 서비스 : 친절 위치 : 물치해수욕장 근처 (속초에도 분점이 있음) 재방문 및 추천 : ☆☆☆☆ 단독 건물 1층이다. 가게 앞이나 근처에 주차를 하면 됨. 단독 건물이라서 멀리서도 쉽게 발견했다. 많은 종류의 빵들이 진열이 되어있었다. 가격도 조금 저렴하고 나중에 많이 못 사 ..

맛집 2022.06.09

투썸플레이스 양양정암해변점,양양 바다뷰 카페

양양 투어 2차 바다 뷰 맛집을 찾았다. 원래 계획은 여기가 아니었다 서울에서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타고 일요일 새벽 5시 출발 ~ 오전 7시 감나무식당 양양 도착, 아침식사를 하고.... 근처 가까운 바닷가인 양양 송전해수욕장을 가서 근처 카페를 갈려고 했었다. 송전 해수욕장에서 속초 방향 해변도로를 올라가는 중.... 다른 카페를 찾아서 가다가 우연히 발견했다. 투썸플레이스 양양정암해변점... 1층은 SK주유소... 2층은 주문하는 곳. 3층이 카페였다. 양양 해변이 보이는 투썸플레이스 주차도 편하고 SK 주유소 뒤편에 주차하고 올라가면 됨. 3층에서 보는 바다 뷰가 최고 야외 테라스도 있고 뷰가 정말 최고. 주문받는 직원이 너무 불친절하고 인상 쓰고 툴툴대지만 바다 뷰가 좋아서 그 불친절도 하하하....

맛집 2022.06.08

감나무식당 양양 속초 황태해장국 맛집, 양양맛집.

오랜만에 강원도 양양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 갑작스럽게 가는 여행이라서.... 전날 저녁에 맛집을 검색해 봤다. 우선 아침을 먹을 수 있는 곳.... 찾았다.. 이 집 감나무식당 오전 7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한다.... 우리는 서울에서 차가 밀릴 경우를 대비해서 5시에 출발을 했다. 양양 감나무식당 7시 20분 도착... 이른 아침에 도착하였으나 우리 앞에 7팀 대기 있었음. 황태해장국 맛집으로 황태국밥이 유명한 집이라고 한다. 우린 황태국밥으로 주문했다. 손님들 대기도 많고 주문하면 십여분 기다려야 했다. 우린 새벽부터 출발해서 허기가 졌다. 드디어 십여 분 후 우리가 주문한 황태국밥이 나왔다. 밥을 끓여서 나온 국밥이라서 비주얼은 그냥 그저 그랬다. 너무 뜨거워서 천천히 식혀서 먹었는데....

맛집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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