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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맛집 31

야키니쿠 규 신사, 일본식 화로구이 전문점,가로수길 신사역 맛집

신사동 야끼니쿠 전문점 일식 고깃집 일본식 소고기 숯불 화로구이 전문점 신사역에서 한남대교 쪽 골목길로 내려오다가 보면.... 제법 큰 일본식 화로구이집이 있다. 딱 보기에도 가격대가 있어 보여서 한 번은 가보고 싶었다. 퇴근길에 저녁시간에 보면 모임이나 접대 데이트로 사람들이 꽤 있었다. 가격대도 비싸서.... 간단하게 고기 한 점에 술 한잔....^^ 점심시간에도 고기를 구워드 시는 분들을 보니 연기 때문에 환기가 좀 안 되는 거 같았다. 회식이나 접대로 한번 갔었어야 했는데.... 우리는 맛과 양으로 돼지고기로 변경해서 한 번도 못 가본 집....... 저녁 메뉴 화로구이와 코스가 유명한 집 가격대 : 점심메뉴는 9천 원대 이상 양 : 보통 위생상태 : ☆☆☆ 오픈 주방 서비스 : 친절 접근성 : ..

맛집 2022.07.27

가로수길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가로수길 맛집

미국 영화를 보면.... 주인공들이 야간 식당이나 브런치나 팬케이크를 주문해서 먹을 때 궁금했었다... J가 맛있는 점심을 사준다고 해서 따라갔다.... 이때 가로수길에 팬케이크 가게가 있다는 걸 우연히 알게 되었다. 그래서 도착한 곳이 이 집.....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검색을 해보니 이렇게 나온다. 1953년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문을 연 정통 미국식 팬케이크 전문점 와우~~ 국내에는 평택 미군부대 안에도 있다.... 나머지 점포는 다 서울 이태원 한 곳 나머지는 강남에 다 위치해 있다. 우선 처음 가본 곳이라서... J가 알아서 주문을 해준다... 우리는 J만 믿는다.. 맛 : 아메리칸 스타일의 팬케이크 오믈렛 맛집 가격대 : 좀 비쌈 양 : 보통 서비스 : 보통 접근성 : 가로수..

맛집 2022.07.18

경양카츠 가로수길점,가격이 사악.....

가로수길에는 일식 돈가스점이 꽤 많이 있다. 경양카츠 이자리도 원래는 음식점이 자주 바뀌었는데... 경양카츠가 들어오고 난뒤에는 자리를 잡은거 같다. 점심시간에 대기도 많고... 맛집으로 소문이 난거 같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이 집 특징은.... 와사비,소금,새우젓 3가지를 찍어 먹을 수 있게 내어준다. 사진찍어서 SNS 나 블로그에 올리면 이쁜집. 돈카츠도 두껍고 맛은 있었다... 가격이 사악해서 그렇지..,, 한번은 가볼만 한 집.... 두번은 못가겠다.. 개인적으로 경양식 돈가스를 더 선호해서... 맛 : ☆☆☆ 가격대 : 비쥬얼은 이쁜데 가격이 사악하다. 14,900원~ 양 : 보통 식당분위기 : 보통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가로수길 근처 재방문 및 추천 : ..

맛집 2022.06.29

삼화식당 1972 본점, 김치찌개 맛집,가로수길 점심 맛집

가로수길과 신사역 쪽으로 퇴근시간에 보면 술집들이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 특히 신사역쪽으로 가다 보면 고깃집들의 경쟁이 엄청나다.... 장사 안 되는 집들은 자주 폐업하고 다른 집들이 들어오고... 궁금한 게 있는데 장사가 좀 된다는 집들도 간혹 폐업하고 다른 집들로 바뀐다... 삼화식당 이 집도 메인은 저녁에 고깃집이다. 그런데 점심시간에는 점심메뉴 김치찌개를 메인으로 판매를 하고 계신다. 추운 겨울에는 따끈한 김치찌개를 먹으러 몇 번 갔었는데.... 4명이 같이 가서 김치찌개랑 주꾸미 볶음을 시켜서 나눠서 먹는 것도 맛있었다. 셀프로 계란 프라이도 먹어도 되고... 이 집은 장점은 반찬에 서비스가 푸짐하다.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떡볶이도 맛있었고... 제일 좋은 점은 점심메뉴를 주문하면 테이블당 불고기..

맛집 2022.06.27

밀떡팩토리 가로수길 떡볶이집,신사떡볶이집

가로수길 떡볶이 밀떡팩토리 신사역이랑 가로수길에 즉석떡볶이집이 몇군데 있었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하나둘씩 사라져 갔다.... 그중에서 가로수길에 살아남은 한곳.. 밀떡팩토리가 있었다... 작은 가게지만 알차게 운영하고 계신거 같다. 직원이신지 사장님이신지 혼자서 운영하시고 계셨었다. 이집은 점심시간에 지나갈때마다 손님들이 있었다. 아마도 젋은분들의 취향이나 맛이 맛을거 같았다. 그래도 맛은 있었다. 즉석떡볶이와 튀김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집. 떡볶이 국물에 튀김을 찍어서 먹어야 더 맛있는..... 맛 : 다른 곳보다 간이 안세고 조미료가 적게들어간 맛??? 양 : 보통 식당분위기 : 조용 위생상태 : 양호 서비스 : 친절 접근성 : 가로수길 근처 재방문 및 추천 : ☆☆☆ 이 집은 투움바 떡볶이가 유명..

맛집 2022.06.22

온기정 가로수길, 텐동맛집,우동맛집,신사맛집

우리 팀원들은 결정장애가 있어서 점심메뉴를 물어보면 결정을 못한다. 젊은 직원들이 좋아하는 메뉴도 가야 되니 한식 중식 일식 서양식 골고루 가야지 혼자만 좋아하면 꼰대가 된다. 만약 혼밥을 했다면 구내식당이 최고인 거 같다. 이번에는 가로수길에 유명한 온기정... 지나갈 때마다 대기줄이 있어서 한 번도 못 가봤는데... 이번에는 점심시간에 좀 일찍 나와서 가봤다.... 가격대가 좀 있다. 그래도 유명한 온기정에 온 만큼 맛있고 비싼 거를 시켰다. ^^ 덮밥은 간이 딱 맞았고.... 튀김은 바삭한데 먹다 보니 느끼했다... 먹고 난 뒤에 탄산은 필수랄까..... T T 그래도 오래간만에 회사에서 사주는 비싼 점심을 먹었다. ^ ^ 맛 : ☆☆☆ 맛있지만 많이 먹으면 느끼함(탄산 필수) 가격대 : 1만 원 ..

맛집 2022.06.19

신사참숯불고기 가로수길 맛집, 점심맛집

이번에도 가로수길 점심 포스팅.... 우린 식당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여기도 몇년전까지 인&아웃이 많이 들던 가게였는데 이집이 들어오고 나서는 안바뀌고 장사를 하고 계신다. 저녁시간에 지나가도 사람들이 꽤 있어서 ...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 한 집이었다. 저녁시간에는 고기집을 운영하시고 낮시간에는 점심메뉴를 판매하신다. 특시 점심시간에는 백반이랑 오늘의 점심메뉴 한두가지로 영업을 하시는데... 지나가다가 궁금해서 몇번 가봤다... 이날 가본 날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오삼불고기.... 기본반찬 5가지에 국이 나오고 메인 메뉴가 나온다. 반찬은 우리 직원들도 맛있다고 해서 여쭤보니 김치까지 직접 다 만드신다고.... 전라도 손맛이셨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시골밥상 압구정 은 반찬가..

맛집 2022.06.18

시골밥상 압구정, 압구정 가성비 밥집,가로수길 밥집

가로수길에 웬만한 식당과 밥집은 다 다녀봤다. 그래서 영역을 넓히기 위해서 압구정 쪽으로 나가고는 한다. 가로수길에서 압구정쪽으로 가다가 보면 또 식당들이 많아서 고르는 재미가 있다. 햄버거, 한식, 중식, 일식집까지 골라서 가는 재미가 있다. 또 산책삼아서 가는 거라서 요즘 같이 날씨 좋은 날이면 갔다 올만하다.. 이번에도 가는 길에 보면 간판도 오래되어 보이고 노포 맛집 같은 분위기다. 파전이랑 막걸리가 어울릴 것 같은 맛집처럼 생겼다... 지나가다가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고 들어갔다. 나 혼자 산다에 헨리가 자주 갔었던 밥집이라고 한다. 아~하..... 메뉴는 탕 구이 볶음류 등 다양한 메뉴가 있었다. 우리는 시골밥상 정식으로 3개 주문... 맛은 특별나지도 않고 그냥 보통의 백반정식.... 그랬다...

맛집 2022.06.17

레호이 신사점,가로수길 신사 맛집,베트남음식점

가로수길이랑 신사역 주변에는 몇 개의 베트남 쌀국수 집이 있는데 그중에서 최근에 오픈한 곳이다.(21년으로 기억됨) 몇 년 동안 가로수길을 자주 지나가다 보면 가게들이 문닫고 오픈하고를 자주 한다. 물론 이집 레호이 자리에 몇 번이나 가게 이름이 바뀌었었다. 그러고 나서 이 집이 들어 선 후에 맛집이 되어서 점심시간이 되면 대기가 생기고 있다. 쌀국수는 원래 해장용으로 자주 먹었는데... 처음 이집을 갔을 때가 기억난다. 육수는 진한데 기름이 좀 많이 떠있었고, 근처 베트남 음식점보다 육수가 진하고 좋았다. 그래서 몇번더 방문하고 난 뒤에 육수를 보니 국물 위에 뜨는 기름도 없어지고 느끼함도 덜 했다. 우리 직원들은 그래도 느끼하다고 했다. 베트남 쌀국수 집을 가보면 퍼 .or 포라고 있어서 검색을 해봤..

맛집 2022.06.13

신사동 가로수길 분식하우스, 신사맛집, 신사혼밥

가로수길에서 근무할 때 점심시간이 되면 메뉴 정하기가 항상 귀찮았다. 가로수길에는 맛집이 많다고들 하는데..... 매일 점심시간이 다가오면 마땅히 갈 곳이 없다. 워낙 핫플레이스 이기도 한 동네인데....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예전에 구내식당이 있는 회사가 편했었다. 점심메뉴도 안 고르고 주는 데로 먹고... 대기업에서 구내식당을 운영하니 밥도 잘 나오고.... 그땐 좋았다. 그래도 밥은 먹어야 되니.... 한두 번 계속 가면 질리는 곳이 대부분이라서 계속해서 옮겨 다녀야 된다. 밥집다운 밥집을 가야 될 때는한 달에 3~4번은 방문해도 질리지가 않는 곳을 찾아 헤맸다. 가로수길 쪽에 작은 분식점들이 몇 개 있었는데 한 곳은 코로나로 문을 닫았고... 여기 분식하우스 이 집만 살아남았다. 시간이 없을 ..

맛집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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