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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은 안가고 싶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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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팬더웍 중식뷔폐.... 개인적으로 별로 였던... 유튜브에서도 나오고... 주위에서도 다녀오고 나서 탕수육이 괜찮다고 해서... 선거일날에 투표를하고 가족들을 나들이 삼아서 일산 백석역 팬더웍을 다녀왔다. 이미 유명세를 타서 그런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픈런을 했는데도... 손님들이 꽤있었다... 평일 10,000원 주말 12,000원 선거일이 공휴일이니 과연 평일일까 주말 가격일까? 궁금해했다. 역시나 주말가격으로 각 12,000원으로 결제... 손님들이 꽤 있어서 우리는 안쪽자리를 안내받았다. 자리를 잡고 큰 접시를 들고 우선 탕수육이 맛있다고 하실래 탕수육을 절반정도 담았다. 그리고 유린기가 눈에 들어와서 담고... 나머지는 간장이 들어간 계란볶음밥과 소고기 숙주를 담았다. 자리에 앉자마자 설레는 마음으로.... 탕수육을 한입 베어 물었다..
대구 동성로 따끈따끈베이커리 동성로에 야끼소바빵이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해서 먹어봤다. 마침 오후에 방문해서 그런지 야끼소바빵이 매운맛만 남았다고 했다. 음.... 아저씨 입맛에는 안 맞는 빵... 전자레인지에 안 돌려서 먹어서 그런지 내 입맛에는 빵도 푸석푸석하고... 야끼소바도 너무 매워서 그냥 그랬다. 그래.... 한번 맛보는 걸로 만족했다.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중앙로역 재방문 및 추천 : ☆☆ あつあつ 아츠아츠 : 매우 뜨거움 あつあつ 아츠아츠 : 매우 뜨거움 안쪽에 테이블도 있고 포장손님도 많으셨다. 점심시간 이후에 방문해서 그런지 빵이 많이 없었다. 멜론크림빵도 맛있다고 했었는데.... 재고소진... 불닭 매운 야끼소바빵만 있었다. 음.... 아저씨 입..
마포할머니빈대떡,공덕시장 전집골목 지인이 공덕역 시장에 쪽에 전집골목을 한번 가고 싶다고 했다. 솔직히 추천은 못드린다고 했는데... 종로 쪽에 모둠전을 맛있게 먹어서 여기 한번 가보자고 해서 십여 년 만에 방문했다. 역시나 다시는 안가고 추천도 안 하고 싶은 집이다. 사당역 전집골목을 자주가서그런지 시장골목인데도 불구하고 모둠전을 주문했는데... 양과 가격이 너무 사악하다... 그리고 친절함은 바라지도 않는다. 주문을 해도 퉁명스럽게 대답을 한다. 머지 이느낌... ??? 전들은 미리 구워놔서 그런지 푸석푸석하고 금방 구운 전맛이 아니다. 그냥 수분이 다 날아간 맛.... 맛으로 보면 다시 오고 싶지 않다. 사당역 전집은 모둠전을 주문하면 2판이 나오는데... 이 집은 그냥 한판에다가 양도 무지 적다. 그것도 2만 5천 원.... 맛 ..
사당 동래모듬전. 이집도 이제는 느끼하다... 갑자기 전이 먹고 싶어서 브라더한테 연락했다. 목표는 건너편 전주전집이었는데 문을 닫아서 건너편 동래모듬전으로 갔다. 메뉴는 언제나 모듬전.... 가격표를 보니 가격이 또 올랐네.... 이제 사당역 전집골목도 가격이 계속 오른다. 가성비도 그만큼 떨어지는 거 같고. 모듬전을 한판 다 먹고 나가면서... 둘이서 소주 2병과 모듬전을 계산을 하고... 먼가 좀 찝찝했다... 2차를 가서 다시 확인을 해보니. 소주 한 병을 더 계산되었다. 이런... 머 소주한병 때문에 다시 가기도 그렇고 해서... 기분이 좀 안 좋았다. 계산서 보고 바로 물어볼걸....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사당역 전집골목 재방문 및 추천 : ☆☆ 팔도 막걸리를 다 모아놓..
양재족발,양재역 족발 영동족발을 검색하다가... 후기를 보고 갔다가 개인적으로 실망 한 곳 2층 입구 앞에서 담배 피우는 손님들 때문에 불쾌하고 또 그걸 알면서도 아무런 제재도 안 하는 가게주인도 문제고. 더욱더 실망한 건 족발에 잡내도 나고 맛이 없었다. 그냥 반정도 남기고 그대로 나왔던 집.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양재역 재방문 및 추천 : ☆☆☆ 골목길 초입에서 보이는 오른쪽 2층 양재족발 간판... 2층 입구에서부터 아재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이때부터 불길한 예감이... 우리 일행 중 여자도 있어서 내가 더 불쾌했다. 가게 입구에서 아재들 대여섯 명이 담배를 피워서... 입구도 담배연기... 들어가는 길도 막고 담배 피우고... 들어가면서..
서씨네해장국 용강동, 해장국 전문, 마포역 해장국 유튜브에서도 그렇고 티브이에서도 한번 나왔던 마포 용강동 맛집이라고 보았다. 양선지해장국도 워낙 좋아하고 맛도 궁금해서 주말 아침에 방문했다. 들어가기전 까지는 맛집이겠지 싶어서 기대를 안고 들어갔었다 그런데..... 밥먹는데 이렇게 짜증날수가 없었다...T T 아침부터 혼술 하는 아저씨가 밥 먹으면서 통화를 시끄럽게 하는데도 제재를 안 하는 직원이랑 사장님. 손님들이 다 불편해는 얼굴인데도 전화기 붙들고 혼자서 떠드는 인간.... 밥먹는 30분 내내 혼자서 전화기를 붙들고 떠드는 인간 때문에 빨리 밥만 먹고 나왔음. 맛이고 머고 밥을 편하게 먹는 상황이 아니니 너무 불편했음. 욕을 한바가지 해주려다가 참았음.. 양선지해장국도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고... 가격 대비 양도 보통인 편... 직원분의 무뚝뚝함..
참새집 광화문, 노포집 광화문 정종대포집 참새구이 메추리구이 가 있는 집. 그런데 호불호가 갈리는 집.... 청진옥 해장국 에서 간단하게 1차를 끝내고 나와서 종각 방향으로 향했다. 그래서 지나가다가 노포스럽게 생겨서 들어 갔다. 역시나 낮술이라서 손님이 없었다. 에어컨도 안 켜서 후덥지근해서 에어컨 틀어달라고 요청드렸다... T T 할머니 3분 이서 오후 장사 준비를 하셔서 그런지 각종 꼬치를 끼우시고 계셨다. 참새구이가 있어서 궁금해서 주문을 했다... 신기했다...^^ 맛 : ☆☆ 가격대 : 비쌈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할머니분들이라서 기대하지 마세요 접근성 : 종각역 근처 재방문 및 추천 : ☆☆ 노포 분위기.... 그래 분위기만..... T T 할머니분들이 오후 장사를 준비하고 계셨다. 손님은 우리뿐..
노량진컵밥거리 유튜브에서도 자주 보이고.... 예전부터 노량진 지나가다가 컵밥 거리가 있어서 궁금했었다. 주말에 가서 포장을 해왔다. 일요일이라서 한가한 노량진컵밥거리 평일에는 주차하기도 힘든 거리인데 주말이라서 그런지 근처에 잠시 주정차도 가능했다. 여기도 기사님들께서 간단하게 드시고 가셨다. 치킨도 한컵 포장해 오고... 잠시 주정차한 데서 최대한 가까운 컵밥집에서 포장을 했다. 가기 전에 검색했던 집은 휴무였다. T T 컵밥 3개 : 스팸 참치마요 덮밥 스팸 마요 덮밥, 모차렐라 스팸 참치마요 덮밥을 주문했다. 김치 불판과 불고기 불판.... 드디어 노량진 컵밥을 먹어봤다. 짜다...... 결론은.... 가족 셋다 이거 먹고 배탈이 났었다... T T 앞으로는 안 사 먹는 걸로....
개미집 신림점 , 다시는 안가고 싶은 집 지난번에 어린이대공원 쪽에 개미집을 다녀왔다가 실망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개미집이 체인점이 있었다. 낙곱새.... 신림역 먹자골목을 지나가다가 이 집을 몇 번 봤는데... 낙곱새였다. 진짜 개미집이겠구나 하고 다음에 가봐야지 하고 생각했다. 마침 신림역 먹자골목에서 거하게 한잔하고.... 2차로 개미집이 생각나서 브러더에게 가자고 했다. 어랏.... 이집에는 손님이 없었다. 그것도 저녁 피크시간대... 건너편 역전할머니맥주집은 사람들 넘쳐나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우리는 아무도 없어서 조용해서 좋을 줄 알았다.... 자리를 정하고 앉았는데 테이블 위가 지저분하다. 느낌이 좀 이상했다. 그냥 티슈에 물을 적셔서 내가 테이블을 닦았다. 낙곱새 2인분을 주문했다. 그리고 셀프바가 있어서 반찬을 가지러 갔더..
망원동 수제왕돈까스 비추, 왕돈가스 아님 주말에 식구들이 돈가스를 먹고 싶다고 했다. 이번에는 안 가본 집을 검색하다가.... 망원동에 왕돈가스집을 발견했다. 그래서 출발... 주차는 주말이라서 식당 바로 앞에 가능... 가족들이랑 식당안으로 들어갔다... 처음부터 느낌으 이상했다. 손님들의 어수선한 분위기... 치워지져 있지 않는 식탁 위의 그릇들.. 인상 쓰고 있는 손님들... 그리고 우리는 한참 뒤에 알았다.. 왜 다른 테이블에 손님들이 인상을 쓰고 있는 줄.... 주문한 지 30분이 넘어서 음식이 나왔다. 사장님 혼자서 주문받고 요리하고 테이블 치우고... 중간에 알바분이 오셨는데.... 30분을 기다려서 음식이 나오는데... 내가 당황했다... 나보고 어떤 거 시키셨죠?라고 물어보시길래? 아.... 이 당황스러움... 음식이 나왔고 왕..
박서방순대국 분당정자역 순대국집 분당 정자역 간 날에... 이날 만난 지인은 노포 맛집을 좋아하는데 술을 너무 빨리 마신다. 그리고 술자리를 가지면 여러 군데 많이 가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우리는..... 1차로 더뭉티기 분당 정자역 을 갔다가 2차로 자리를 이동했다. 수육에 한잔 더 하자고 해서 여기 순댓국집으로 갔다. 박서방순대국 분당 정자역 근처 그래도 근처 정자역 근처에 숙대 국 집이 없어서..... 수육은 다양한 부위가 나왔다. 그러나 돼지고기 수육의 가격치고는 비싸고 양이 적었다. 사장님도 무뚝뚝하시고.... 맛 : ☆☆☆ 가격대 : 사진 참고 , 수육은 양이 적고 비쌈. 양 : 보통 위생상태 : ☆☆ 서비스 : ☆☆ 무뚝뚝 하심. 접근성 : 정자역 근처 재방문 및 추천 : ☆☆☆ 근처 순댓국 중 간판은 제일로 크게 보임..
역대짬뽕 장안평점 탕수육 맛집 저녁에 비도 오고 우리 멤버가 모였다. 비도 오니 짬뽕을 먹자고 한다. 10시가 넘은 시간이라서 이미 술집을 제외하고는 24시간 중국집을 찾기가 어려웠다. 이미 맛집들은 9시가 마감이니.... 그래서 검색해봤다 역대짬뽕 24시간 운영.... 혹시나하고 갔다. 짬뽕전문점이고 매운맛을 단계별로 주문을 할 수 있었다. 각 테이블마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해야 되고 뜨거운 짬뽕을 제외하고는 로봇이 테이블로 음식을 배달해준다. 티비에서 보다가 처음 로봇 배달을 봤다. 신기했다. 짬뽕은 보통맛으로 주문을 해서 그런지 간이 세지는 않았다. 오징어가 보였는데 딱 봐도 음식을 만든 게 아니라 미리 만들어놓은 국물에 면만 삶아서 주는거 같았다. 개인적으로 별로였다. 추가로 주문한 탕수육이 나왔다. 탕수육은 괜찮았다. 바삭하고..
개미집 어린이대공원점 불낙볶음 브라더가 맛있는 녀석들을 보고 여기 가자고 했다. 불낙볶음???? 그래서 이야기를 듣고 예상 그림으로 낙곱새를 머리속에 그리고 있었다. 그리고 약속한 날이 왔다 어린이대공원역으로 찾아갔다. 너무 이른시간에 도착해서 우리가 저녁 첫손님이었다. 양이 많다고 남자2명이서 소자를 주문하라고 하신다. 그래도 중자로 달라고 했다. 특이하게 여기 불낙볶음에는 들깨가루가 많이 들어간다. 먹을때마다 감자탕 맛이 날거 같았다. 자....불낙볶음이 다 익었다고 먹어도 된다고 하신다. 먹는걸 시작했다. 아...머지...질기다. 낙지도 질기고 고기는 냉동육이었다. 그랬다... 약불에 계속 끓이니 낙지와 돼지고기육수의 맛이 쫄여서 그나마 여기 국물로 밥을 볶아먹는 이유를 알겠다. 우리 입맛에는 안 맞았다. 저녁시간이 되니 한두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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