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도 나오고...
주위에서도 다녀오고 나서 탕수육이 괜찮다고 해서...
선거일날에 투표를하고 가족들을 나들이 삼아서 일산 백석역 팬더웍을 다녀왔다.
이미 유명세를 타서 그런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픈런을 했는데도...
손님들이 꽤있었다...
평일 10,000원
주말 12,000원
선거일이 공휴일이니 과연 평일일까 주말 가격일까? 궁금해했다.
역시나 주말가격으로 각 12,000원으로 결제...
손님들이 꽤 있어서 우리는 안쪽자리를 안내받았다.
자리를 잡고 큰 접시를 들고 우선 탕수육이 맛있다고 하실래 탕수육을 절반정도 담았다.
그리고 유린기가 눈에 들어와서 담고...
나머지는 간장이 들어간 계란볶음밥과 소고기 숙주를 담았다.
자리에 앉자마자 설레는 마음으로....
탕수육을 한입 베어 물었다....
금방 한 것처럼 뜨겁지도 않았다...
눅눅하고 식은 탕수육 같은 느낌...
아침 일찍 해서 놔둔 건가...
그런데..
돼지 누린 맛이 확 올라왔다...
어~ 머지..
그리고 다음 탕수육...
다음 담 탕수육까지...
내가 가져온 탕수육에서 돼지 누린 맛이 확....
더 이상은 먹을 수가 없었다.
가져온 이상 돼지 누린 맛을 참고 먹었다.
두 번째...
유린기... 아니나 다를까 닭비린맛이 확 올라온다...
유린기도 이미 식어있어서 별로였다..
차라리 소고기 숙주가 훨씬 나았다.
그리고 짬뽕국물을 떠 왔다.
이런...
국자를 펐는데... 빨간 고추기름이 국물 위를 다 덮었다.
보기에도 너무 심했다.
그리고 모든 음식이 너무 느끼했다.
추천한 지인도 그렇고 유투버들도 이걸 몰랐나?
아니면 오늘따라 공휴일이라서 손님들이 많이 몰려서 급하게 하느라 그런가?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실망했다.
가족들한테도 미안했다.
가족들 표정이 별로 안 좋다.
미안하다 가족들아...
우리는 뷔페는 아닌 걸로...
그냥 동네 중국집에서 짜장면에 탕수육을 먹을걸이라고 후회를 했다.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백석열 벨라시티 지하 1층
재방문 및 추천 : 중식 뷔페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추천...
일산 벨라시티 지하 1층 푸드코트 안쪽에 있다.
매장이 넓어서 푸드코트 공차뒤쪽에 보였다.
선거일이 공휴일이라서 그런지 오픈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꽤 있어서 깜짝 놀랐다.
오늘의 메뉴는 이랬다...
유린기
마파두부
소고기숙주
새우볶음밥
계란볶음밥
탕수육
유산슬
하오면
옛날짜장
짬뽕
설레는 마음으로....
탕수육을 한입 베어 물었다....
금방 한 것처럼 뜨겁지도 않았다...
눅눅하고 식은 탕수육 같은 느낌...
아침 일찍 해서 놔둔 건가...
그런데..
돼지 누린 맛이 확 올라왔다...
어~ 머지..
그리고 다음 탕수육...
다음 담 탕수육까지...
내가 가져온 탕수육에서 돼지 누린 맛이 확....
더 이상은 먹을 수가 없었다.
가져온 이상 돼지 누린 맛을 참고 먹었다.
두 번째...
유린기... 아니나 다를까 닭비린맛이 확 올라온다...
유린기도 이미 식어있어서 별로였다..
차라리 소고기 숙주가 훨씬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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