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가 칼국수랑 만두국을 좋아한다. 점심시간에 기가막힌 만두집을 알고 있으니 가자고 한다. 비 오는 날 점심시간에 차를 타고 갔다. 주차장이 없어서 내가 먼저 내려서 줄을 섰다... 다행히 이른 점심시간에 도착을 해서 그런지 대기가 없었다. 작은 가게 안에서 직접 손만두를 빚고 계셨다. 20대부터 노인층까지 손님층이 다양했다. ^^ 압구정 손만두집 멋 부리지 않는 단순한 플레이팅. 담백한 국물의 양지육수와 두꺼운 만두피안에 가득한 두부와 숙주 만남. 고추전과 빈대전도 맛있다고 한다. 맛 : ☆☆☆☆ 가격대 : 메뉴판 참고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압구정 로데오역 재방문 및 추천 : ☆☆☆☆☆ 노포 맛집의 포스가 느껴진다. 단순한 간판.... 만두집... 그리고 전화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