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도 그렇고 티브이에서도 한번 나왔던 마포 용강동 맛집이라고 보았다.
양선지해장국도 워낙 좋아하고 맛도 궁금해서
주말 아침에 방문했다.
들어가기전 까지는 맛집이겠지 싶어서
기대를 안고 들어갔었다
그런데.....
밥먹는데 이렇게 짜증날수가 없었다...T T
아침부터 혼술 하는 아저씨가 밥 먹으면서 통화를 시끄럽게 하는데도 제재를 안 하는 직원이랑 사장님.
손님들이 다 불편해는 얼굴인데도 전화기 붙들고 혼자서 떠드는 인간....
밥먹는 30분 내내 혼자서 전화기를 붙들고 떠드는 인간 때문에 빨리 밥만 먹고 나왔음.
맛이고 머고 밥을 편하게 먹는 상황이 아니니 너무 불편했음.
욕을 한바가지 해주려다가 참았음..
양선지해장국도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고...
가격 대비 양도 보통인 편...
직원분의 무뚝뚝함도 불편한 곳....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마포역 용강동 근처
재방문 및 추천 : ☆☆☆
마포역에서 용강동 쪽 먹자골목에 위치해있다.
근처에 유명한 해장국집이 몇 개 있음.
선지 해장국과 설렁탕을 주문...
다른 해장국집과는 다르게 반찬 가짓수가 꽤 많이 나온다.
반찬은 정갈하고 괜찮았다.
양선지해장국을 좋아해서 예전에 회사 앞에 술 마시고 다음날은 꼭 양선지해장국으로 해장을 했었다.
이 집의 선지 해장국은 그냥 무난한...
설렁탕도 무난한...
아침부터 혼술 하는 아저씨가 밥 먹으면서 통화를 시끄럽게 하는데도 제제를 안 하는 직원이랑 사장님.
손님들이 다 불편해는 얼굴인데도 전화기 붙들고 혼자서 떠드는 인간....
밥 먹는 30분 내내 혼자서 전화기를 붙들고 떠드는 인간 때문에 빨리 밥만 먹고 나왔음.
자리가 너무 불편해서인지 무슨 맛 인지도 잘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다시는 안 가고 싶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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