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영동설렁탕 신사역 맛집, 잠원동 맛집,설렁탕 맛집

gardian 2022. 6. 1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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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설렁탕.....

개인적으로 서울에서 가격 대비 유일하게 좋아하는 두 곳의 설렁탕집이 있다.

중구의 중림장.

강남의 영동설렁탕.

이 두 곳이 최애 설렁탕 맛집이다.

 

이 집은 24시간 영업을 해서 새벽시간에 해장을 하려고 많이들 찾아오신다.    

회전율도 엄청 빠르고 해서  평일 낮에는 기사님들도 많이 오시고...

국이 너무 뜨겁지 않게 나와서 금방 먹는다.. 

우리도 가면 20분 만에 먹고 나온다.

 

가로수길에서 근무할 때 전날 해장하려고 자주 갔었던 곳이었고...

저녁에 간단하게 설렁탕에 반주하려고 몇 번 갔었던 맛집이다.

 

어느 설렁탕집 사장님이 말씀하셨다고 한다.
설렁탕 맛은 식당들마다 비슷하다.
 깍두기와 김치로 승부를 봐야 된다.

그렇다...

영동설렁탕 깍두기랑 김치가 맛있다.

그냥 밥이랑 같이 먹어도 한 그릇은 거뜬히 먹을 수 있다.

 

 

설렁탕 11,000원
많은 고기와 맑은 국물이 일품임
맛 : 이젠 깍두기와 김치로 승부를 봐야 된다
양 : 많음
식당 분위기 : 회전율 빠른 식당
위생상태 : ☆☆☆
재방문 및 추천 : ☆☆☆

영동설렁탕만의 장점

1. 고기반 국수반이라서 좋다.

 고기양도 엄청 많지만 국수도 많이 말아주셔서 너무 좋다.

 밥 안 먹고 고기랑 국수만 먹어도 배가 반은 부르다.

2. 파를 마음대로 넣을 수 있다.

이 집은 테이블마다 김치랑 파가 있어서 내 맘대로 넣어서 먹을 수 가 있다.

개인적으로 설렁탕에 파를 많이 넣는 걸 좋아한다. 파애자... ^^

3. 신김치 vs  겉절이

신김치랑 겉절이 두 개를 다 먹고 싶으면 신김치 달라고 하면 따로 주신다.

테이블에 있는 건 겉절이 김치인 거 같다.

 

 

매장전경

주차장도 따로 있어서 편리함.

점심시간에 기사님들이 많이 오셔서 혼밥 하고 가심.

기사님 외 혼밥 하시는 손님들도 많이 오심.

영동설렁탕

개인적으로 파를 좋아해서 파를 듬뿍 넣어서 찍은 사진.

나중에 먹다 보면 파반 국물 반인 경우도 있음.

파가 맵지도 않고 맛있음.

파를 적게 넣은 설렁탕

설렁탕이 나올 때 파는 없이 주신다.

개인 입맛에 따라 파를 넣어서 먹으면 되는데...

요사진은 파를 적게 넣은 사진.

그래도 고기랑 국수의 양이 많은 게 보인다.

영동설렁탕

요날도 파를 많이 넣지 않았다,

적당한 양의 파

파듬뿍 영동설렁탕.

이날은 파를 많이 넣은 거 같다.
파를 너무 좋아해서 많이 넣었다.

 

아쉽게도 매장 사진이랑 김치 깍두기 사진을 못 찍었다.

다음에 가면 사진을 많이 찍어서 올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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