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가로수길 점심 포스팅....
우린 식당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여기도 몇년전까지 인&아웃이 많이 들던 가게였는데 이집이 들어오고 나서는
안바뀌고 장사를 하고 계신다.
저녁시간에 지나가도 사람들이 꽤 있어서 ...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 한 집이었다.
저녁시간에는 고기집을 운영하시고 낮시간에는 점심메뉴를 판매하신다.
특시 점심시간에는 백반이랑 오늘의 점심메뉴 한두가지로 영업을 하시는데...
지나가다가 궁금해서 몇번 가봤다...
이날 가본 날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오삼불고기....
기본반찬 5가지에 국이 나오고 메인 메뉴가 나온다.
반찬은 우리 직원들도 맛있다고 해서 여쭤보니
김치까지 직접 다 만드신다고....
전라도 손맛이셨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시골밥상 압구정 은 반찬가지 수는 많고 풍성한데...
신사참숯불고기 정식메뉴는 반찬가지 수는 많은데 맛깔나는 반찬이었다.
과연 어느 집이 더 괜찮다고 해야되나? ^^
저녁에도 손님이 많으니 다음에 시간나면 꼭 가봐야겠다고 다짐한 집....
맛 : ☆☆☆
사장님의 손맛이 느껴지는 집
양 : 보통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가로수길 끝자락
재방문 및 추천 : ☆☆☆
가로수길 라까사호텔 근처에 있다.
오늘의 점심메뉴 오삼볶음을 주무하면 먼저 반찬과 밥이 세팅된다.
이날의 반찬은 미니돈가스,마늘쫑볶음,호박조림,도토리묵....그리고 김치...
김치를 먹어보니 맛깔스러웠다... 직접담그신...
미니돈가스,마늘쫑볶음,호박조림,도토리묵....그리고 김치...
이정도 반찬으로도 밥 한공기는 뚝닥 할만했다.
일인당 각 한접시씩 이렇게 주신다.
누가 많이 먹나 경쟁할 필요도 없고...
요즘같이 위생이 중요한 시기에 딱 좋은거 같다.
반찬이 맛있었듯이.... 오삼불고기도 맛이 괜찮았다.
그리고 메뉴만 자주 바뀌면 계속 방문 하리라....
저녁에 모임이나 회식때도 한번 들려서 후기를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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