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 숙대 쪽에 화교분들이 운영하는 중식집이 있다고 한다.
화교분들이 운영하는 중식당이 맛이 없을 리가...
이 집은 유투버에서도 많이 보이고...
주차가 좀 힘들다고 하여서 안되면 공영주차장에 한다는 생각으로 방문을 했다.
다행히 건물 앞에 한자리가 있어서 주차를 했다.
고추간짜장과 탕수육이 유명한 집.
그래서 우리는
고추짜장, 고추간짜장과 탕수육은 사천탕수육으로 주문을 했다.
맛은 야채를 잘게 썰은 고추간짜장이 맛있었다.
그리고 사천탕수육....^^
매콤해서 술안주로 좋을 듯 하나 이날은 차를 가져와서 술은 못 마셨다.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숙명여대 가는 길 쪽
재방문 및 추천 : ☆☆☆☆
바깥쪽에 테이블도 있고 안쪽에 좌식테이블도 있다.
이날은 이른 저녁시간에 도착을 해서 대기 없이 바로 입장.
하자마자 바로주문을 했는데....
뒤이어 손님들이 입장하셔서 자리가 만석이었다.
4인분의 기본세팅.
우린 항상 먹을 준비가 되어있다.
매콤한 사천탕수육.
돼지고기 냄새도 안 나고 맛있었다.
오래간만에 먹는 사천탕수육....
먹는 사람 모두 만족해서 다음에 오면 또 주문하거나 일반 탕수육도 맛있어 보여서 먹어봐야겠다.
해산물 가득한 삼선짬뽕
간도 안세고 적당히 맛있어서 좋았다.
해장용으로 좋을 듯...^^
고추짜장이 나왔다.
일반짜장에 고추를 썰어서 넣은 짜장.
개인적으로 고추짜장보다는 고추간짜장이 더 맛있었다.
다음에 방문하면 일반탕수육과 고추간짜장을 먹겠다.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고추간짜장...
생각보다 맵지 않아서 괜찮았다.^^
오늘도 맛있는 중식당을 발견했다.
주차가 좀 힘들어서 자주 갈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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