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첫날이자 아침부터 비가 쏟아지는 날이었다.마침 전날 과음한 상태라서 해장할 곳을 찾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망원시장 쪽에 있는짬뽕집을 우연히 검색해서 찾았다. 중식집을 검색하다가 짬뽕으로 검색했는데 나와있는 망원동칼짬뽕....망원시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갔더니 마침 재료소진 전....다행이 짬뽕과 짜장면을 주문할 수 있었다. 짬뽕에는 불향이 가능하고 국물이 칼칼하고 좋았다.칼국수 면발이 엄청 쫄깃해서 더 마음에 들었던 맛집짜장은 소스가 단거에 비하면 맛이 있었다.이 집은 짬뽕이 맛집...^^ 양이 부족하면 곱빼기 주문도 가능하고 공깃밥도 밥솥에 있어서 셀프로 가져가서 먹으면 된다. 망원시장 근처망원동칼짬뽕우연히 찾은 맛집칼국수 면발에 짬뽕이 맛나요맵기 조절 가능합니다재료소진 후 영업종료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