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 같이 모였다.
이번에는 여기가 유명하다고 해서 룸까지 예약을 했다.
이 모임 조합은 술을 엄청나게 마시는 특징이 있다...^^
역시나 즐겁고 행복한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술이 술술 들어간다.
이야깃거리를 안주삼아 안주가 맛이 있건 없건 중요하지는 않은 거 같다.
그래서 오늘도 술이 잘들어가서 안주를 많이 시켰다...
그 결과.... 안주+술값이 거의 30만 원 치 나왔다....
안주 가격 좀 물어보고 시킬껄....T T
맛은....
우선 반찬이 맛깔스럽게 잘 나온다.
특이 개인적으로 젤 좋아하는 마른 멸치 볶음....
이거 하나만 있어도 소주 2명은 마실 듯...
리필한던 더 요청드렸다.
첫 번째 안주로...
산 낙지를 주문했다.
시세가 얼마였던지 기억이 안 나지만 6만인가 9만 원 인가했었다...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산 낙지
싱싱하고 맛있었다.
두 번째는 산 낙지 찜을 주문했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
쫄깃하고 맛있었는데....
마지막으로 연포탕을 주문했다.
4인분으로 나눠서 개인접시에 담아서 나오니 좀 그랬다.
술안주로 국물을 떠서 먹으려고 했는데...
해장하고 나오는 느낌...
가스레인지 위에 냄비에 줬으면 더 마시고 나왔을 텐데 아쉬웠다.
룸이 있어서 접대 및 모임에 괜찮은 거 같다.
술을 마시다 보면 안주를 계속 주문하면 나중에 결제금액이 엄청나겠다... T T
그래도 오늘은 함께 해서 즐거운 사람들이라서 안주도 맛있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다음에 접대나 모임이 있으면 다시 한번 가고 싶은 집.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양재역
재방문 및 추천 : ☆☆☆☆☆
양재역 근처 무안뻘낙지.
여기가 유명하다고 해서 룸까지 예약을 했다.
손님들 나이대가 좀 있다.
첫 번째 안주로 산 낙지...
두 번째로는 산 낙지찜
마지막으로 연포탕
특이 개인적으로 젤 좋아하는 마른 멸치 볶음....
이거 하나만 있어도 소주 2명은 마실 듯...
리필한던 더 요청드렸다.
역시 전라도 스타일
기본반찬만으로도 소주 2명은 마실 듯...
아주 맛깔스러웠다...
첫 번째 안주로...
산 낙지를 주문했다.
시세가 얼마였던지 기억이 안 나지만 6만인가 9만 원 인가했었다...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산 낙지
싱싱하고 맛있었다.
두 번째는 산 낙지 찜을 주문했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
쫄깃하고 맛있었는데....
마지막으로 연포탕을 주문했다.
4인분으로 나눠서 개인접시에 담아서 나오니 좀 그랬다.
술안주로 국물을 떠서 먹으려고 했는데...
시원한 연포탕...
해장하고 나오는 느낌...
가스레인지 위에 냄비에 줬으면 더 마시고 나왔을 텐데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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