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쪽으로 버스를 타고 가다가 우연히 봐왔었던 대성집...
검색해 보니 서울에서 유명한 맛집...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주말아침 일찍 해장국을 먹으러 갔다.
서울해장국 맛집....
어머니 대성집...
밥이 국밥처럼 말아서 나온걸보니 토렴으로 하는 모양이다.
우선 국밥은 양이 푸짐했다.
고기도 잘게 나와서
고기를 안먹는 막내도 맛있다고 잘 먹었다.^^
물론 김치와 깍두기 맛집...
저녁에 퇴근길에 국밥에 소주 한 병 각...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신설동역
재방문 및 추천 : ☆☆☆☆
신설동역과 제기동역 중간에 위치...
큰 대로변에 있다.
가게 앞과 옆에 주차가 가능함.
우린 아침 일찍 와서 자리가 마침 있었다.^^
1층으로 갔더니 2층으로 안내를 받아서...
아침 일찍 손님들이 계셨었다.
문구가...^^
해장국 1만 2천 원....
그리고 소고기 수육을 주문했다.
무생채와 김치...
이 집은 무생채가 맛있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김치와 같이 먹으니 더 맛있었다...^^
무생채와 김치 간고추와 조개젓....
그리고 마늘과 오이.. 쌈장
개인적으로 그릇을 좀 닦아서 주시면 더 깔끔하고 좋았을 것을...
토렴 하신다고 국물과 고기가 왔다 갔다 해서 좀 지저분해 보였다...
그래도 한입 먹고 담백해서 맛있었다.
인정...
다른 그릇은 깨끗해서...
한번 사진을 찍었는데 이게 더 맛있게 잘 나왔다...^^
선지가 듬뿍 들어간 해장국...
선지를 안 좋아하는 집사람이랑 아이들이 선지를 나한테 준다.^^
오랜만에 선지를 배 터지게 먹었다.
큰아이가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수육도 하나 주문했다.
그런데 고기를 안 좋아하는 작은애가 고기가 맛있다고 잘 먹는 걸 보니 다행이었다.
술안주로도 좋을 수육...
한상 잘 차려진 수육과 해장국
오랜만에 정말 가족들이랑 주말아침 일찍 해장국을 먹으러 왔는데...
다행히 다들 맛있게 먹어서 더 고마웠다.
해장국밥 가격이 1만 2천 원이라서 조금 비쌌지만....
맛있으면 용서가 되는 걸로...^^
그것도 한우 해장국
서울해장국 맛집....
어머니 대성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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