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에서 술자리를 자주 하면서... 지나가다가 새로운 술집이나 고깃집이 생기면 유심히 보기는 한다. 이번에도 우연히 사당역 골목길을 지나가다가 냉동삼겹살집이 보이길래 궁금해서 한번 들어가봤다. 물론 1차로 술을 엄청 마시고 들어갔다. 냉동삼겹살은 칠레산... 160g에 13,000원이었다. 가격은 수입산치고는 비쌌다.. 맛은... 오랜만에 먹어보는 냉동삼겹살... 삼겹살맛이야 머 똑같지... 대신 반찬이 콩나물과 파채가 매콤하니 맛있었다. 한번 먹어보니 다시 생각나는 냉동삼겹살.. 수입산 치고는 가격대가 좀 있지만... 술안주로 간단히 먹는 건데....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사당역 근처 재방문 및 추천 : ☆☆☆ 우리가 들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