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는 지방에 내려갈 일이 있어서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아침을 간단하게 해결하려고 맥도날드에 들렀는데요.
출발 전에 맥도날드 앱으로 미리 주문하고 드라이브스루에서 픽업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선택한 메뉴는 바로 진주고추 크림치즈 버거입니다.
🚗 오늘은 드라이브스루에서
오늘은 아침부터 지방으로 내려가는 일정이 있어서 매장에서 여유 있게 먹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집을 나서면서 맥도날드 앱으로 미리 주문하고 드라이브스루에서 바로 받아왔습니다.
차 안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이동하는 날 아침 식사로는 꽤 편리했습니다.
🌶️ 진주고추 크림치즈 버거
처음 메뉴 이름을 봤을 때 가장 궁금했던 건 역시 '진주고추'였습니다.
고추가 들어간 메뉴라고 하면 청양고추처럼 매운맛이 강하지 않을까 생각하기 쉬운데요.
이번 메뉴에서 말하는 고추는 청양고추처럼 강한 매운맛보다는 진주 지역에서 재배되는 풋고추와 꽈리고추의 청량한 맛과 식감을 콘셉트로 한 메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침 메뉴치고 너무 맵지는 않을 것 같아 주문해봤습니다.
📦 포장지도 고추 콘셉트
버거를 받아보니 포장지부터 메뉴의 특징이 잘 드러납니다.
랩지에는 아삭한 풋고추가 연상되는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이름만 '진주고추'라고 붙인 것이 아니라 포장 디자인까지 고추를 콘셉트로 맞춘 모습입니다.

🍔 진주고추 크림치즈 버거 구성
버거를 열어보면 구성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버거 번 사이에 맥치킨 패티와 진주고추 크림치즈 소스, 토마토가 들어 있습니다.
맥치킨 패티의 담백한 맛에 고추 크림치즈 소스가 더해지고, 토마토가 들어가면서 전체적인 맛을 잡아주는 구성입니다.
특히 일반적인 맥모닝 메뉴와 비교하면 고추 크림치즈 소스가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직접 먹어보니
가장 궁금했던 고추 맛은 생각보다 강하지 않았습니다.
청양고추처럼 매운맛이 확 올라오는 스타일은 아니고, 크림치즈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먼저 느껴집니다.
그 뒤로 풋고추 특유의 산뜻하고 청량한 느낌이 살짝 더해지는 정도였습니다.
여기에 맥치킨 패티의 담백한 맛과 토마토의 상큼함이 함께 어우러집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운 고추 버거'를 생각하고 먹기보다는 고추의 청량함을 크림치즈와 조합한 버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 아침에 먹기에는 괜찮은 맛
아침부터 너무 맵거나 자극적인 메뉴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진주고추 크림치즈 버거는 생각보다 자극적이지 않았습니다.
크림치즈가 들어가서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편이고, 토마토와 풋고추 느낌이 더해지면서 느끼함도 어느 정도 잡아줍니다.
특히 평소 맥치킨 계열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 먹어볼 만한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 총평
오늘 지방으로 내려가는 길에 드라이브스루에서 먹어본 맥도날드 진주고추 크림치즈 버거.
처음에는 '고추가 들어갔으니 많이 맵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맵기보다는 풋고추의 청량한 느낌을 살린 메뉴였습니다.
맥치킨 패티와 크림치즈, 토마토의 조합도 생각보다 잘 어울렸습니다.
한줄평
"맵다기보다는 풋고추의 청량함과 크림치즈의 부드러움을 살린 색다른 맥모닝 버거!"
아침에 기존 맥모닝 메뉴가 조금 지겨웠다면 새로운 맛으로 한 번쯤 먹어볼 만한 메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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