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정자역 그램스 그라운드 맥주 맛집

gardian 2022. 9. 2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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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와  정자역 쭈락  민어회를 안주로 1차를 하고 2차로 여기를 왔다.

 

엠코헤리츠라는 정자역에 오피스텔 단지인데....

이쪽에 몇 번 다녀 봤는데 야외 테라스 카페랑 술집들이 꽤 많이 나와있다.

봄가을 날씨 좋은 날에  테라스에서 커피랑 맥주를 한잔 하면 좋은 분위기의 동네였다.

여기에 괜찮은 펍이 있다고 해서 가자고 한다.

 

그램스 그라운드 유럽식 펍

이번에는 맥주집...

역시나 낮술이니 우리가 첫 손님이었다.^^

 

메뉴판은 못 찍었고...

J가 케이준 치킨&새우 콤보 랑 맥주 2잔을 알아서 주문했다.

케이준 치킨&새우 콤보가 맛집이고 피자도 맛있다고 한다.

 

 

정자역 엠코헤리츠 단지 내 유럽식 2층 펍(PUB)분위기 맥주집

 

맛 :  ☆☆☆☆
양 : 많음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정자역 엠코헤리츠 단지내
재방문 및 추천 : ☆☆☆

 

 

매장전경

외부에 테라스도 있어서 시원한 봄가을에 야외에서 맥주 한잔 하면 좋을 듯함. ^^

매장내부

2층도 있고... 유럽식 분위기 같다.

밤에 오면 테이블의 조명등 때문에 은은하게 보여서  분위기가 더 괜찮을 듯....^^

매장내부사진

첫 손님이라서 자리는 우리 마음대로...^^

넓고 쾌적한 실내

케이준 치킨&새우콤보

맥주 2잔과 케이준 치킨&새우 콤보를 주문했다.

맥주는 필스너인가?... 하여튼 J가 알아서 주문했다.

케이준 치킨&새우콤보

케이준 치킨&새우 콤보

치킨과 새우 + 소시지 + 감자튀김 + 구운 옥수수 그리고 할라피뇨와 피클과 소스

바스켓에 담겨 나와서 저 넣게 플레이팅을 해준다.

간이 딱 베여서 맥주 안주에는 딱인 거 같다.

가격은 28,0000원이었던 기억이....

 

근처에 여기 살았으면 지인들이 오면 데리고 가볼 만한 곳이다.

케이준 치킨&새우 콤보 맛집...

다음에 가면 피자를 먹어 봐야겠다. 

어쨌든 정자역 근처는 맛집이 많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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