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담양숯불떡갈비 약수역 돼지갈비 맛집, 약수역 맛집

gardian 2022. 6. 2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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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20년 전부터 알았던 집이었다.
가게 이름의 떡갈비 보다는 돼지갈비가 더 맛있는 집이다.
세련되거나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간단하게 돼지갈비를 먹고 싶을 때 한 번씩 가고 싶은 곳이다.

회식할 때랑 지인들과 술자리 가지려면 간혹 이 집을 갔었다.

이 집의 장점은 초벌구이로 나와서 고기가 안 탄다는 장점
육즙이 좀 빠져있고 담백한 맛


돼지갈비를 주문하면 초벌구이를 해서 주시는데...
기름을 쫙빼서 불판 위에 바로 구워서 먹으면 된다.
다른 돼지갈비집은 숯불에 굽다 보면 태우거나 덜 익거나 하는데....
이 집은 조금만 익혀서 바로 먹으면 된다.

돼지구이 초벌구이는 이 집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맛 : 돼지갈비 초벌구이 맛집
위생상태 : ☆☆☆
접근성 : 약수역 근처
재방문 및 추천 : ☆☆☆☆



매장전경

가게 앞에 주차장

7시가 넘으면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신다.

빨리 자리를 잡아야 돼서 7시 전에 도착....

 

초벌이 된 돼지갈비

사장님께서 자알 구워서 주셨다.

 

돼지갈비와 반찬세팅

4인 기준으로 세팅

반찬으로는 부추무침 , 양파장아찌, 콩나물무침, 깻잎장아찌, 삶은 양배추, 김치와 상추 등....

그리고 간장소스.....

이집은 반찬이 골고루 다 맛있었다.

 

초벌구이 추가

4인으로 가서 돼지갈비 4인분에 추가로 4인분... ^^

고생한 우리 직원들을 위해 회사에서 쏘는 거다....

많이 먹자...

추가된 돼지갈비

약수역도 맛집이 꽤 많이 있다.

약수역에 약수시장이 근처에 있어서 노포 맛집도 많고....

2차로 간단하게 즐길수 있는 노가리 맥주집도 있다.

신사역이랑 가까워서 회식하러 몇 번 갔었던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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