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와 정자역 쭈락 민어회를 안주로 1차를 하고 2차로 여기를 왔다. 엠코헤리츠라는 정자역에 오피스텔 단지인데.... 이쪽에 몇 번 다녀 봤는데 야외 테라스 카페랑 술집들이 꽤 많이 나와있다. 봄가을 날씨 좋은 날에 테라스에서 커피랑 맥주를 한잔 하면 좋은 분위기의 동네였다. 여기에 괜찮은 펍이 있다고 해서 가자고 한다. 그램스 그라운드 유럽식 펍 이번에는 맥주집... 역시나 낮술이니 우리가 첫 손님이었다.^^ 메뉴판은 못 찍었고... J가 케이준 치킨&새우 콤보 랑 맥주 2잔을 알아서 주문했다. 케이준 치킨&새우 콤보가 맛집이고 피자도 맛있다고 한다. 정자역 엠코헤리츠 단지 내 유럽식 2층 펍(PUB)분위기 맥주집 맛 : ☆☆☆☆ 양 : 많음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정자역 엠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