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역과 공덕역 사이 도화동주민센터 근처에 코너에 있는 냉면집. 이 집을 처음 방문한 지가 꽤 오래되었다~ 10년 전이었던 거 같은데... 그 당시에도 4천 원인가 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 뒤로 기회가 있을 때 몇 번 방문을 했었다. 올해는 처음방문 한 것 같은.... 마포에 을밀대는 거의 14,000원대... 냉면값이 더운 여름에 한 그릇 사 먹기가 부담이 된다... 보통이 8천 원이니 이 정도면 다른 냉면집 가격에 비하면 냉면 가성비 맛집이다. 육수는 동치미육수인 거 같은데... 직접 만드신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온육수를 나가면서 봤다. 그래서 온육수를 못 먹었다... 예전에 왔을 때 온육수를 2~3잔 먹었었지.... ^^ 메뉴는 물냉면과 비빔냉면인데 메밀면을 쓰시고 계시고 사이드 메뉴로는 납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