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마포역 공덕역 가성비 냉면 산까치냉면, 여름에 먹고 얼어 죽을뻔 한...

gardian 2023. 9. 4.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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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역과 공덕역 사이 도화동주민센터 근처에  코너에 있는 냉면집.

이 집을 처음 방문한 지가 꽤 오래되었다~

10년 전이었던 거 같은데... 그 당시에도 4천 원인가 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 뒤로 기회가 있을 때 몇 번 방문을 했었다.

올해는 처음방문 한 것 같은....

 

마포에  을밀대는 거의 14,000원대...

냉면값이 더운 여름에 한 그릇 사 먹기가 부담이 된다...

 

보통이 8천 원이니 이 정도면  다른 냉면집 가격에 비하면 

냉면 가성비 맛집이다.

 

육수는 동치미육수인 거 같은데...

직접 만드신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온육수를 나가면서 봤다.

그래서 온육수를 못 먹었다...

예전에 왔을 때 온육수를 2~3잔 먹었었지.... ^^

 

메뉴는 물냉면과 비빔냉면인데 메밀면을 쓰시고 계시고

사이드 메뉴로는 납작 군만두와 철판삼겹구이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번호표가 출력이 되면  나중에

셀프서비스로 가져다 먹고 퇴식구에 반납을 하면 된다.

 

영업시간 11시~21시

 

 

 

 

맛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셀프서비스
접근성 :  마포역과 공덕역 사이
재방문 및 추천 : ☆☆☆☆

 

 

매장전경

마포역과 공덕역 사이 도화동주민센터 근처에  코너에 있다.

10년 전부터 방문했었던 냉면집...^^

메뉴판

메뉴는 물냉면과 비빔냉면

사이드 메뉴로는 납작 군만두와 철판삼겹구이

 

가격이 마음에 든다...^^

 

물냉면 보통

이날 브라더와 내가 보통을 시켰기에 망정이지...

곱빼기를 시켰으면 다 못 먹고 남겼을 뻔...

1차에서 고기를 너무 많이 먹고 와서 다른 곳을 들렸다가 소화를 좀 된 상태였는데도 양이 많아서 배 터지게 먹었던 냉면집.

 

다음에 방문할 때는 꼭 온육수를 까먹지 말고 마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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