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범탕수육...아마도 십 년이 훨씬 넘었을 것 같다.티브이에서 보고 바로 버스를 타고 찾아간 탕수육 맛집...그 당시에도 탕수육이 1,500원이었고 국수도 천원대였었던 기억이... 가성비 맛집이라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났는데...이번에 한번 생각이 나서 방문을 했다. 옛날에 방문을 했을 때는 몰랐던 돈까스 정식도 주문을 했다. 탕수육은 생각보다 양이 적었다.성인남성 혼자서 4인분은 먹을 수 있을 듯...^^ 그러나...돈가스 정식이 예술이다.가성비 최고. 두꺼운 돈까스를 썰어서 내어주신다.밥양도 공깃밥 한 공기...이것만 먹어도 배가 부를 듯..가격도 6,000원왕돈가스와 비교해 봐도 가성비 최고다.^^ 그리고 비빔국수를 주문했다.느끼한 돈까스와 같이 먹을 려고 주문을 했는데돈가스에 빠져버려서 비빔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