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범탕수육...
아마도 십 년이 훨씬 넘었을 것 같다.
티브이에서 보고 바로 버스를 타고 찾아간 탕수육 맛집...
그 당시에도 탕수육이 1,500원이었고 국수도 천원대였었던 기억이...
가성비 맛집이라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났는데...
이번에 한번 생각이 나서 방문을 했다.
옛날에 방문을 했을 때는 몰랐던 돈까스 정식도 주문을 했다.
탕수육은 생각보다 양이 적었다.
성인남성 혼자서 4인분은 먹을 수 있을 듯...^^
그러나...
돈가스 정식이 예술이다.
가성비 최고.
두꺼운 돈까스를 썰어서 내어주신다.
밥양도 공깃밥 한 공기...
이것만 먹어도 배가 부를 듯..
가격도 6,000원
왕돈가스와 비교해 봐도 가성비 최고다.^^
그리고 비빔국수를 주문했다.
느끼한 돈까스와 같이 먹을 려고 주문을 했는데
돈가스에 빠져버려서 비빔국수는 보통...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목동깨비시장
재방문 및 추천 : ☆☆☆☆
목동깨비시장시장 중간에 위치
탕수육( 3,000원 X 2개 ) X 2(소스 별도)
돈가스 정식 6,000원
비빔국수 4,000원
여기서 떡볶이는 패스하고 돈가스와 탕수육을 주문했다.
처음 탕수육 2인분을 주문했을 때는 소스를 부어주셨다.
추가로 주문을 한 탕수육 2인분
2인분 이상부터는 소스 따로 주문가능 하다고 해서
이번에는 소스를 따로 요청했다.
혼자서 탕수육 4인분도 먹을 수 있을 거 같다.^^
돈까스 정식 6,000원이다.
돈가스와 밥의 양을 보면 한 끼가 해결된다.
김치도 많이 주시고 국물도 주신다.
돈까스 소스도 맛있었다.
비빔국수를 주문했다.
돈까스와 탕수육이 워낙 맛이 있어서 비빔국수가 눈에 안 들어왔다.
느끼한 돈까스와 같이 먹을 려고 주문을 했는데
돈까스에 빠져버려서 비빔국수는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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