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코스트 반월당역점, 합리적인 가격의 패밀리 레스토랑

처음에 라라코스트라는 패밀리레스토랑이 대구에 꽤 있기래...

듣보잡 브랜드였다..

그래서  반월당점을 다녀와서 검색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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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랐다.

전국에 점포가 120개점

거기에다가 2011년에 론칭한 브랜드였다니... 대구가 본사였다... 몰랐네...~

 

라라코스트 홈페이지 내용 :
패밀리 레스토랑 라라코스트는 2011년에 브랜드를 론칭, 현재 전국 12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대구에 소재한 프랜차이즈 본부와 법인을 필두로 서울가맹본부 및 전라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이라서 스파게티랑 피자 종류가 많았다.

음식 앞에서 결정장애를 가진 우리 막둥이는 고민끝에 스파게티를 주문했는데 양이 많아서 다 먹지 못해서

아빠인 내가 먹어줬다... T T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반월당역
재방문 및 추천 : ☆☆☆

 

 

매장입구

반월당역 더현더 건너편 2층

토요일 점심시간인데 대기를 해야 된다.

대구에서 유명한 라라코스트 

 

매장사진

 

입장하고 직원들의 안내를 받아서 자리에 착석...

 

 

테이블오더가 있어서 사진을 보면서 주문을 하면 되는 시스템..

역시 십 대 애들이라서 몇 번 와서 그런지 주문을 잘한다.

그런데 옆자리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주문을 잘 못하셨다.

선택을 했는데 오더를 안 누르셔서 주문이 안 들어갔나 보다... T T

주문을 했는데 음식이 안 나와서 직원 호출을 해서 다시 주문 오더를 누르셨다...

 

 

메뉴판

음식 사진이 있어서 메뉴 선택하기에 도움이 되었다.

파스타 메뉴

 

피자 메뉴

우리는 고르곤졸라 피자 라지사이즈...

핫 까르보나라 파스타..

매콤하니 입맛에 맞았다. ^^

 

까르보나라 파스타

핫 까르보나라 파스타..

고르곤졸라 피자

 

치킨커리 크림 도리아

 

막내가 주문한 치킨커리 크림 도리아.

2인분 양이라서 엄청 많다.

먹다가 양이 많아서 못 먹어서 결국은 내가 다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