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사당역 2차로 얼큰한 국물이 생각날 때 최애집 김치찌개...
체인점이지만 어느 점포를 가더라도 평균적인 맛과 푸짐한 양을 보장하는 곳.
특히 사당역 백채김치찌개는 자주가는 곳이라서 추운 겨울날 2차 아니면
국물 종류가 먹고 싶은 날에는 바로 방문을 하고는 한다.^^
이번에는 김치찌개에 고기반 햄 반을 주문했다.
스팸이 아니라서 좀 아쉬웠다.
돼지고기는 좋은고기를 써서 좋았는데... 햄도 좀 더 고급스러운 제품을 사용하셨으면....^^
그래도 김치찌개 고기 반 햄 반은 내 입맛에 딱 맞았다.
고기만 먹으면 햄이 생각나고 햄만 먹을때면 너무 짜고...
딱 좋은 조합 ^^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사당역
재방문 및 추천 : ☆☆☆☆
안쪽으로 길게 테이블이 두줄로 나누어져 있다.^^
우리의 최애 자리는 출입구 바로 앞~
시원한 자리 ~
메뉴판 위에 고기를 아끼면 우리는 망한다.
언제나 푸짐한 돼지고기 김치찌개~
간혹 국물이 자작한 두루치기도 맛있게 먹었다.
이날은 2차로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서 김치찌개로 주문~~
김치찌개 돼지 반 햄 반 주문...^^
이제 5분 정도만 끓여주면 된다~
개인적으로 오래 끓인 돼지김치찌개를 좋아 한다.
어느 정도 고기가 다 익었으면...
돼지고기도 잘라주고~
오늘도 푸짐한 양의 김치찌개..
너무 많아서 남겼다.
아니 1차에서 많이 먹고 와서 김치찌개 소 짜리도 남겼다. T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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