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 정육식당 예당, 생삼겹살이 또 생각나서 찾아간 집...

사당역에 고기가 맛있어서 두 번째 방문을 했다.

 

상차림비 5,000원 있으나 고기가 저렴해서 고기를 많이 먹을수록 가성비 좋음

 

브라더는 여기가 고기는 맛있는데... 친절함이 별로라고 한다.

50대 후반에서 60대 정도로 보이는 사장님이 두분이 보이는데...

한분은 정육쪽을 담당하고 한분은 매장 쪽을 담당하셨다.

 

고기도 좋고 정육점 시스템이라서 가격도 좀 저렴한데..

친절만 조금더 하셨으면 손님들이 많이 몰릴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두 번 방문할 때 보니 손님들이 별로 없었다.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사당역
재방문 및 추천 : ☆☆☆☆

 

 

 

 

 

매장전경

가게 앞에 차량 5대 정도 주차가능하다.

 

 

매장전경

 

매장도 상당히 넓다.

안쪽에 룸도 있어서 회식장소도 좋아 보임.

 

 

삼겹살

정육점에서 삼겹살을 사 왔다.

결제를 먼저 하고 나갈 때 술값이랑 자릿세를 내면 된다.

 

반찬들

 

양파와 간장소스

된장

소금

김치

무절임

깍두기

상추등..

 

반찬은 부족하면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으면 된다.

 

 

 

삼겹살

 

삼겹살... 내가 좋아하는 최고의 비율이다.

적당한 비계와 고기 비용

이날도 삼겹살을 두 판을 먹었다.

고기는 정말 맛있는 생삼겹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