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역 화교가 운영하는 중식당 중 한 곳임...
외백 : 화교가 운영 짬뽕과 볶음밥이 유명
마포 현래장 : 수타짜장
산동만두 : 워낙 술집이라서 예약이 힘들고 운 좋게 대기해서 들어가면 최고로 운수 좋은 날이다.
복성각 마포본점 : 가성비 좋은 집. 가족모임과 회식도 괜찮은 집
여명 중식당 : 화교가 운영하는 중식당 _ 탕수육과 짜장면 맛집
이 집 용가는 짬뽕국물이 정말 진하고 해물맛이 난다.
개인적으로 마포역과 공덕역사이에 중식당 중에서 이 집의 짬뽕국물이 제일 진하다.
해장용으로 최고~
코로나전에 허름한 건물을 몇 년 전에 새 건물로 증축해서 2층 3층(1층은 주차장) 운영
깨끗하게 지었다.
이날은 요리를 먹으러 왔다가...
요리보다는 짬뽕을 먹다가 생각이 났다.
아~ 맞다.. 이 집은 짬뽕 맛집이었지라고...^^
오늘은 요리는 별로였다.,
탕수육에 유린기를 주문했는데...
역시 내 입맛에 유린기는 신림 팔공이 최고다...
탕수육은 무난했다.
그냥 부먹으로 먹는 곳.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공덕역
재방문 및 추천 : ☆☆☆
몇 년 전에 증축을 해서 1층은 주차장
2층~ 3층은 식당으로 운영
혼밥 하러 오시는 손님들도 많이 계시고...
짜장면 7,000원
짬뽕 8,000원
새우볶음밥 9,000원
우리는 탕수육 중 과 유린기를 주문했다.
식사는 나중에 볶음밥만 주문했다.
가족들이 배부르다고 해서....
중식당의 기본반찬들....^^
이날의 인기메뉴...
탕수육
부먹으로 나와서 바삭하고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찍먹이나 그냥 탕수육 튀김도 먹는 걸 좋아해서...
이 집 탕수육 가족들도 잘 먹었다.
이날의 인기메뉴인 탕수육...
미리 부먹을 해서 나오는 탕수육...
소스 색깔이 검붉은 색이다.
맛있었던 탕수육... 역시 간이 세야지 맛있다.^^
오색찬란한 유린기...
개인적으로 별로였다.
나중에는 닭냄새도 나고...
가족들도 별로 먹다가 느끼하다고 남겼다...
내가 마무리까지 다 먹었다... T T
처음 한입을 먹을 때는 바삭하고 맛있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아래의 닭에서 냄새가... T T
오늘은 인기가 없었던 유린기...
담에 신림 팔공 가서 유린기 꼭 먹어야지...
짬뽕과 더불어...
이집은 볶음밥도 맛있다.
물론 기름에 볶아서 느끼하지만 우리에겐 짜장소스가 있지 않은가~
볶음밥은 짜장소스와 함께...
볶음밥 위에 새우가 올려져 있어서 더욱더 맛있게 보이는
새우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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