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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신림 목포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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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최애 횟집이다.

오징어 부추전이 바삭하고 맛있었는데...

요즘은 오징어가 잘 안 보이고 밀가루 튀김맛이 많이 난다... 그래도 바삭하지만...

옛날 오징어부추전이 그립다...

 

신림역이라서 그런지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분들이 오시는 곳...

가격이 좀 저렴해서 그런지 젋은층과 어르신들 모임으로 오시는 것 같았다.

 

우리는 신림역에서 회가 생각날때는 이곳으로 가기도 하고 아니면 오징어부추전이 생각나면 항상 여기로 온다.

 

항상 광어를 주문하고 오징어부추전 2판을 먹는다.

마무리는 매운탕...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신림역
재방문 및 추천 : ☆☆☆☆

 

 

 

매장전경

 

 

매장내부사진

 

1층도 매장이고 지하에도 매장이 있다.

우리는 1층을 선호한다.

일찍가야지 자리를 앉을 수 있다.

오후 10시까지 영업이라서 시간 선택을 잘해야 된다.

메뉴판

우리는 항상 광어를 주문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내가 세꼬시회를 먹고 싶어서 세꼬시를 주문했다.

 

세꼬시 : 
살아 있는 생선을 뼈째 잘게 썰어 놓은 회.

 

광어 세꼬시

 

오랜만에 먹어보는 광어세꼬시....^^

꼬들꼬들 뼈가 씹히는 맛이 좋다.

 

 

세꼬시와 안주들

 

세꼬시가 나오고 간단한 간장과 막장만 있으면 된다.

회는 간장보다는 막장에 찍어먹는 걸 좋아해서 따로 막장을 만들어 먹어야 했다.^^

 

 

오징어부추전

옛날보다는 오징어가 적게 들어갔다.

그래도 바삭한 오징어부추전

예전에는 이거보다 더 크고 두꺼웠지만..

 

오징어부추전과 세꼬시..

 

안주가  나왔다

이제 음주시작...

회에 소주는 기본....

배가 부르지도 않으면서 먹기도 좋고...

 

 

 

광어회

부족해서 광어회를 추가로 주문했다.

역시 이 집은 회가 쫄깃하고 맛있다.

그것도 가격도 저렴해서 신림역에서 자주 오고 싶은 집이다.

 

 

 

매운탕

 

마무리는 매운탕으로.

솔직히 술을 많이 먹어서 마지막으로 매운탕을 주문했다.

회를 먹으면 마무리는 매운탕으로 주문했는데...

계속 끓이면 국물도 진해지고 짭조름해서 먹기에 딱이다...

수제비도 좀 넣었으면 좋겠는데....^^

 

 

 

 

오징어부추전

 

오징어부추전 추가로 주문...

항상 이 집을 오면 오징어 부추전은 2판을 먹어야 된다.

진짜 바삭하고 맛있다.

 

이날도 우리는 술을 엄청 마셨다.

얼큰하게 마시고  그다음 날 힘들었다. T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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