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용산 삼각지 일미집2호점 , 용산에서 감자탕은 일미집 이지..

gardian 2023. 11. 20.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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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삼각지 뼈다귀 해장국 맛집

오랜만에 다시 찾은 용산 일미집 2호점

일미집 본점이 주차하기가 어렵고 자리가 협소해서 방문하기가 힘들었다.

그런데 일미집 2호점의 장점은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도 있고 가게도 넓고 해서 편한 곳이다.

 

 

맛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삼각지역 근처
재방문 및 추천 : ☆☆☆☆

 

 

 

 

매장간판

1층에 위치해 있다.

2층은 예전에 자주 갔었던 홍콩반점....  키오스크와 셀프서비스로 바뀌고 난 뒤에는 안 가고 있다.

메뉴판

감자탕 중자를 주문....

나중에 칼국수사리와 볶음밥 코스로....

매장내부사진

본점보다 쾌적하고 넓은 매장과 넓은 테이블....

식사시간이 지나도 혼밥들 하러 많이들 오셨다.

깍두기와 열무김치

일미집의 반찬  깍두기와 열무김치는 정말로 맛있다.

깍두기는 달달하게 잘 절여놓으셨고 열무김치도 간이 딱 맞다.

너무 맛있어서 저기 항아리의 절반을 우리 식구가 다 먹었다.^^

감자탕 중

3명이서 감자탕 중 주문을 했다.

 

감자탕과 반찬들

한 상 차려진 감자탕과 반찬들

칼국수 사리추가

일미집은 감자탕 => 칼국수 사리 => 볶음밥 따로 주문해서 먹어야 된다.

특히 감자탕 칼국수가 최고임.

요즘 같이 쌀쌀한 날씨에는 국물요리가 최고이다,

칼국수

감자탕 국물에 칼국수

이 집은 맑은 감자탕이라서 국물이 탁하지가 않아서 다른 감자탕집과 비교가 된다.

양념도 강하지 않아서 칼국수와 잘 어울린다.

볶음밥

칼국수를 다 먹고...

마지막 코스인...

볶음밥 2개를 주문했다.

 

사장님께서 국물을 덜어내주시고 냄비를 가져가신다.

그리고 주방에서 볶음밥을 만들어서 가져다주신다.

 

받자마자 그냥 먹으면 된다.

 

남은 칼국수 국물과 함께 맛있는 볶음밥을 먹으면 코스는 종료된다.

 

볶음밥

근접촬영한 볶음밥

역시 볶음밥은 전문가의 손길을 타야 된다.

사장님이 직접 만들어주시는 볶음밥.

아무래도 마법의 가루?? 가 들어갔겠지.^^

그래도 한상 잘 차려진 감자탕을 코스로 푸짐하게 잘 먹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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