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아침에...
마포구청 쪽에 유명한 해장국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을 했다.
망원동쪽은 주차하기가 애매해서 골목길에 겨우 주차를 하고 걸어갔다.
푸짐한 양과 가성비 맛집.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들이 해장술을 하고 계시고...
아침 일찍 동호회원들도 아침 먹으러 많이들 오셨다.
남녀노소 나이대를 구별하지 않고 많은 분들이 오셨음.
맛 : ☆☆☆☆
가격대 :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마포구청역 근처
재방문 및 추천 : ☆☆☆☆
도로변에 위치한 일등식당
3대 천왕에도 나왔었던 일등식당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들이 해장술을 하고 계시고...
아침 일찍 동호회원들도 아침 먹으러 많이들 오셨다.
남녀노소 나이대를 구별하지 않고 많은 분들이 오셨음.
아빠와 아이도 와서 한그릇씩 드시고 가시는 것도 봤고...
김치와 깍두기도 무난하게 맛있었다.
푸짐한 해장국 2그릇이 나왔다.
우거지가 많이 들어있는 옛날 해장국~
고기도 많이 들어있어서 9천원 해장국 가격에 이 정도면 가성비 맛집이다.
개인적으로 뼈다귀 해장국을 먹는 방법은....
우선 뼈에 붙은 고기를 다 발라서 먹는다.
그리고 발라낸 고기는 해장국에 넣어서 국과 함께 같이 먹기.
단, 절대로 밥을 말아서 먹지는 않는다.
국 따로 밥 따로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 집은 고기양도 많고 특히 우거지도 많이 들어있어서 너무 좋았다.
다행히 같이 간 식구가 우거지를 못 먹겠다고 해서 덜어서 먹었다.
우거지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추천.
주차장만 있으면 자주 방문하고 싶은 망원동 일등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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