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사당 방이옥, 처음 먹어본 우대갈비

gardian 2023. 10. 30.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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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J와 사당역에서 만났다.
원래는 남도스타일 식당을 찾아서 낮술을 하려고 했는데...
찾아가 보니 아직 오픈전이었다.
그래서 근처에 있는 방이옥에 방문을 했다.
 
우대갈비로 유명한 방이옥 점
 
뼈에 붙은 갈비를 통째로 가져다주시고 고기도 먹기 좋게 잘라서 주셨다.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사당엳
재방문 및 추천 : ☆☆☆
 

 
 

방이옥 사당점

주차장도 따로 있고 매장도 크고...

매장사진

점심시간이 지나서 방문해서 손님은 우리뿐...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있어서 접대장소로도 괜찮을 거 같았다.

반찬들

금색 스테인리스에 나오는 수라상 같은 반찬들.
딱 먹기 좋은 양만큼 주시고 부족하면 더 가져다주셨다.
유명한 식당답게 반찬들도 정갈하게 나와서 만족했다.
 
 

육회

추가로 주문한 육회
고기도 싱싱하고 맛도 괜찮았다.
특히 미나리와 같이 먹는 육회가 식감이 아삭하고 좋았다.

우대갈비

우대갈비가 유명하다는 방이옥에서 처음 먹어보는 우대갈비
뼈크기가 상당히 컸다~

우대갈비

사실 뼈만 크지 고기양은 적당했다.
가성비는 그다지...
그러나 맛은 있었다.
소고기가 맛없을 리가...
한 번은 가볼 만한 우대갈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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