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역 쪽에 가성비 중식당을 방문했는데....
이럴 수가.... 추석연휴라서 휴무였다.
짜장과 볶음밥을 먹으려고 방문했는데 허탕을 쳤다.
오늘은 중식 메뉴를 먹어야 될 거 같아서...
그래서 급하게 검색을 했다.
근처에 중식당에 비빔짬뽕밥이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다.
모 유투버가 다녀와서 소개된 중식당이었다.
다행히 이른 11시 넘어서 오픈해서 딱 맞게 들어갔다.
이미 식당은 먼저 오신 손님들이 계셨다.
짜장면 + 비빔짬뽕밥+ 탕수육 중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이모님께서 둘이서 소 사이즈로 드시라고 추천해 주셔서 중 자에서 소 자로 변경했다.
이 집은 짜장면은 별로였다.
비빔짬뽕밥도 보통...
탕수육은 바삭함이 예술이었다...
탕수육이 맛있는 집...
맛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마포역 근처
재방문 및 추천 : ☆☆☆
마포역 근처
2층에 위치
모 여행유투버가 다녀갔다고 사진이 계단부터 붙여져 있었다.
단무지가 오래되어서 많이 삭아 있었다.
단무지는 패스... 양파만 먹었다.
이 집은 비빔짬뽕밥이 맛있다고 모 유투버가 이야기했다.
짜장면은 간이 좀 있어서 짰다.
음... 그냥...
중화요리 소스에 오징어와 야채가 들어간 덮밥종류...
그냥 간이 먹기 좋게 딱 좋은 덮밥이었다.
이 집은 탕수육 맛집으로 인정...
바삭하게 금방 튀긴 탕수육이 정말로 맛있었다.
고기 냄새도 안 나고...
두 번 튀긴듯한 탕수육...
이 집은 찍먹상태로 주셨다.
그냥 먹으면 중국집 튀김 같은...
물론 부먹 찍먹 상관하지는 않는데...
탕수육 소스가 많이 시큼하지도 않아서 좋았다.
우리는 찍먹으로 해서 소스를 엄청 많이 남겼다.
이 집은 짜장면은 별로였다.
비빔짬뽕밥도 보통...
탕수육은 바삭함이 예술이었다...
탕수육이 맛있는 집...
11시 조금 넘어서 들어왔었는데...
점심시간이 되니 이미 만석인 상태...
근처 직장인 분들이 많이들 오셨다.
혼밥도 가능하고.
탕수육이 정말 바삭하고 맛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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