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신도림 정겨운집 오뎅.... 신도림 오뎅바

gardian 2022. 7. 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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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에서 수내닭꼬치 신도림점  1차를 마치고 2차를 어디로 갈까 찾다가...

신도림역 번화가쪽에는 처음와봤는데...

맛집들이 정말 많은거 같다...

사람들도 엄청 많고.....

 

브라더가 오뎅을 좋아해서 보이는 오뎅집으로 들어갔다.

나중에 찾아봤더니 체인점이네...

오뎅 전문점이니 오뎅을 주문하는데 특이했다...

오뎅을 종류별로 비닐안에 넣어서 준다.

원하는 어묵을 꺼내서  국물에 넣어서 먹으면 됨.

 

우리가 갈때는 손님들이 없었는데 나중에 나올때 만석이 됨.

2차로 많이들 오시는거 같음.

 

다른 안주도 시켰는데.... 양도적고 비쌌음.

 

 

맛 :  ☆☆☆
가격대 :  메뉴판 참고
양 :  보통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신도림역 근처
재방문 및 추천 : ☆☆☆

 

 

 

매장전경

일식집 분위기....

정겨운집 신도림점

내부사진

우리가 일찍와서 그런지 이때는 손님이 없었다.

나중에 나올때는 만석...

추운 겨울에  2차로 오면 딱 좋을듯 한 집...

오랜만에 오뎅바에 왔다.

메뉴판

오뎅이 개당 1,500원....

오뎅전문점이니 오뎅을 먹어야지 하면서...

브라더와 우린 메로구이를 하나 시켰다.

오뎅세팅

오뎅을 주문하면 기본으로 나오는 국물....

여기 냄비에 오뎅을 넣어서 익혀 먹으면 됨.

오뎅

비닐안에 넣어서 나오는 오뎅...

여기서 먹고 싶은것을 국물에 넣어서 먹으면 된다.

계산은 나올때  꼬치 수량으로 계산을 해주심.

저 비닐은 계속 재사용이겠지....

국물에 빠진 오뎅

그랬다...

우리는 비닐에 있던 오뎅일 다 넣어버렸다

1차에 닭꼬치로 배가 고팠기 때문이었다.

 

유부주머니

유부주머니도 2개 시켜사 하나씩 먹어봤다.

바로 입에 넣었더니.. 뜨거워서....  헉~~~~  T T

 

 

메로구이

그냥 그랬다..

가겨도 비싸고...

다른거 시킬껄...

쿼바로우

이것도 그냥....

전문점이 아니라서 그런지 보통이었다.

 

정겨운집오뎅은 추운 겨울에 2차로 간단하게 따뜻한 오뎅국물과 함께 한잔하면 좋을거 같은 집이었다.

예전보다 오뎅바가 많이 없어져서....

가을이 다가오면 오뎅바를 한번 찾아서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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