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자고 해서 따라갔다. 워낙 가로수길과 신사역 주변은 많이 다녀서 지겨웠었는데... 간혹 압구정쪽으로 걸어서 가면 안가본 음식점이 많이 있었다. 전날 과음으로 해장해야된다는 분의 의견으로 인해 걸어가다가 이집으로 도착. 그냥머 집에서 먹는 미역국이려니 했었다.갈비미역국을 같이 시켰다.한숫갈 떠먹고 나서 짭쪼름한 맛과 진한 참기름 향.....맛있었다... 맛 : 진한 육수에 짭쪼름한 맛의 체인점 육수가 진해요 해장하기도 좋은곳 소화도 잘되고 좋네요 가격대 : 만원대 양 : 보통 서비스 : 친절 접근성 : 압구정역 근처 재방문 및 추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