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가 양재역으로 온다고 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저녁자리... 청담동에 있다가 요즘 양재역 근처에 있다 보니... 양재역 쪽은 먹을만한 곳이 꽤 있다. 저녁에 술집들도 연령대가 높아서 어르신들이 많은 술집들뿐이다. 마침 지나가다가 보니 뭉티기 생고기집이 보여서 한번 가고 싶었다. 마침 J도 생고기를 좋아하다 보니... 예전에 정자역 쪽에 갔었던 더 뭉티기 집과 같은 집 같기도 하고... 더뭉티기 분당 정자역 어쨌든 양재역 더뭉티기 집에 갔다. 빨간 글씨의 더 뭉 티 기....^^ 2명이니 中 자를 주문했는데.. 나중에 양이 적어서 中자를 하나 더 추가했다... T T 첨부터 大자로 주문할걸.... 매장은 테이블 5~6개 정도... 아담한 사이즈.. 이른 시간에 바로 와서 그런지 조용해서 좋았다... 번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