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태기 사당 에서 1차를 마치고 2차로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찾은 집... 오뎅바....맛있는뎅 가게가 확장을 했는지.... 좌우로 두 곳이 있었다. 이미 자리는 만석이었고 남은 한자리에 우리가 들어갔다.^^ 절묘한 타이밍~ 이 집의 좋은 점은 오뎅바를 가면 중간에 오뎅바에서 하나씩 빼서 먹는데.. 손님들이 이야기하다가 입으로 온갖 이물질이 다 튀어서 오뎅바 탕 안으로..... T T 1. 테이블마다 전용 냄비랑 오뎅을 주셔서 좋았다. 2.오뎅국물용 전용 컵이 있다. 이게 아주 마음에 들었다 ^^ 세트메뉴 주문 없을 시에 인당 오뎅4개는 기본 오뎅컵 파손 시 5,000원 오뎅6개에 17,500원이면 비싸다. 그런데 오뎅이 저렴하게 파는 길거리 오뎅은 아니었다. 그리고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심.. 메뉴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