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은 20년 전부터 알았던 집이었다. 가게 이름의 떡갈비 보다는 돼지갈비가 더 맛있는 집이다. 세련되거나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간단하게 돼지갈비를 먹고 싶을 때 한 번씩 가고 싶은 곳이다. 회식할 때랑 지인들과 술자리 가지려면 간혹 이 집을 갔었다. 이 집의 장점은 초벌구이로 나와서 고기가 안 탄다는 장점 육즙이 좀 빠져있고 담백한 맛 돼지갈비를 주문하면 초벌구이를 해서 주시는데... 기름을 쫙빼서 불판 위에 바로 구워서 먹으면 된다. 다른 돼지갈비집은 숯불에 굽다 보면 태우거나 덜 익거나 하는데.... 이 집은 조금만 익혀서 바로 먹으면 된다. 돼지구이 초벌구이는 이 집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맛 : 돼지갈비 초벌구이 맛집 위생상태 : ☆☆☆ 접근성 : 약수역 근처 재방문 및 추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