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근처에 빨간색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커피숍을 자주 갔었다.여름에는 시원한 커피를 마시고 겨울에는 따뜻한 차를 마시려는 모임이 있어서... 우연히 뒤쪽에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하려다가 보니...웨이팅을 하는 허름한 포장마차 같은 주점이 보인다. 이름도 그리운금강산.... ^^노포맛집인가?문에서 안쪽을 들여다보니...젊은 층들이 꽤 모여있다...감성포차 느낌의 주점인가?... 그래서 우연히 다음에 지나가다가 자리가 있어서 방문을 했다.메뉴판과 다른 테이블에서 주문하는 걸 보니 가격이 엄청 저렴하다.양도 많고....이래서 많이들 찾아오는구나 싶었다.그런데 양만 많은게 아니라 맛도 있었다.특히 치킨은 사장님이 잘 튀겨 주시는 거 같았다. 맛 : ☆☆☆☆가격대 : ☆☆☆☆양 : ☆☆☆☆위생상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