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적인 맛집 리뷰

을지로 3가 역 맛집... 예전에도 몇번 가봤지만 점심시간에 줄 서서 먹는 집. 근처 을지로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빨리 먹고 가는 밥집. 종로 쪽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근방에 점심을 먹어야 돼서 마침 을지로 3가 역에서 가까워서 동경우동을 가봤다. 혼밥도 편하고.... 빨리 먹고 가기도 좋고... 이른 점심시간인데도 만석이다. 이 집은 백반정식에 명란젓이 나와서 오뎅이랑 오뎅국물과 함께 먹으면 맛이 있는데... 오늘은 우동카레콤비로 주문을 했다. 개인적으로 밖에서 일부러 카레를 사먹지는 않는다... 특히 카레를 먹으면 밥과 카레가 합해져서 씹지도 않고 삼켜지기 때문에... 이른 저녁시간에 되면 금세 배가 고파진다... 그런데 이번에는 우동카레콤비를 주문했다. 맛 : ☆☆☆☆ 가격대 : ☆☆☆☆ 양 ..

J가 연락이 왔다. 양재역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맥*** 랑 버**을 가자고 하는데... 굳이 흔한 햄버거집을 가기가 싫어서 검색을 해봤다. 양재역에 크라이치즈버거집이 보였다. 치즈버거 전문점이라고 해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재방문 및 추천 : ☆☆☆ 양재역 쪽에서 강남역 방향으로 가면 보인다. 매장도 크고 자리도 넓어서 꽤 괜찮았다. 노브랜드햄버거 색이랑 비슷한 노란색.... 테이블도 넓고 혼밥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더블치즈버거로 주문했다. 역시나.. 두툼한 햄버거를 오랜만에 먹어 본다. 가격은 저렴하지 않고 9천 원 ~ 만 원대... 보통 점심에 햄버거를 먹으면 저녁에 금방 배가 고파지는데...

양재역에 일식돈가스 전문점이 있어서 한번 가봤다. 오래간만에 먹는 일식돈가스... 젊은고객층들이 많이들 계셨다.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앞에 몇 팀의 대기가 있었고... 키오스크에서 먼저 주문을 했다. 유미카츠를 주문... 돈가스를 보면 항상 생각을 하지만... 기름에 튀겼는데 먼들 맛이 없겠느냐....^^ 돼지냄새도 안나고 맛있었다.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양재역 근처 재방문 및 추천 : ☆☆☆ 양재역 근처에 있음... 다양한 종류의 카츠들... 벽에 붙어있는 유미카츠를 맛있게 먹는 방법도 안내하고 있다. 1. 소금에 찍어먹는다. 2. 돈카츠 소스에 찍어먹는다. 3. 카레를 추가해서 찍어먹는다. 성인남자한테는 좀 적은 양 일수도 ..

J가 양재역으로 온다고 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저녁자리... 청담동에 있다가 요즘 양재역 근처에 있다 보니... 양재역 쪽은 먹을만한 곳이 꽤 있다. 저녁에 술집들도 연령대가 높아서 어르신들이 많은 술집들뿐이다. 마침 지나가다가 보니 뭉티기 생고기집이 보여서 한번 가고 싶었다. 마침 J도 생고기를 좋아하다 보니... 예전에 정자역 쪽에 갔었던 더 뭉티기 집과 같은 집 같기도 하고... 더뭉티기 분당 정자역 어쨌든 양재역 더뭉티기 집에 갔다. 빨간 글씨의 더 뭉 티 기....^^ 2명이니 中 자를 주문했는데.. 나중에 양이 적어서 中자를 하나 더 추가했다... T T 첨부터 大자로 주문할걸.... 매장은 테이블 5~6개 정도... 아담한 사이즈.. 이른 시간에 바로 와서 그런지 조용해서 좋았다... 번데기..

천안에 갈 일이 생겼었다. 몇 년 만인가... 충청도 지역으로 가는 길이... 도착시간이 점심시간이라서... 운전하시는 지인이 메뉴선택권을 주셨다. 1. 중식당 2. 순두부 3. 굴국밥 이날 날씨도 춥고 해서 굴국밥을 선택했다... 맑은 굴국밥... 먹을 때는 아주 좋았다... 담백하고 간도 딱 맞고... 그러나... 조미료 맛이 오후 내내 입안에 사라지지 않았다... T T 역시나 밖에서 파는 음식은 어쩔 수가 없나 보다...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망향로 694 재방문 및 추천 : ☆☆☆☆ 천안시 서북구 쪽에 위치... 도로가 주변이 음식점이다. 근처에는 공장이 많이 있는 지역이고... 드디어 굴국밥이..

은희네해장국이라는 곳을 합정역 쪽에 한번 가봤다. 검색을 해보니 제주에 있는 은희네 해장국이 진짜라고 한다... 여긴.... 머지?? 하여튼 제주도에 유명한 음식점인 은희네해장국이 있다고 한다. 지인이 은희네해장국이 맛있다고 해서 주말 오전에 여기로 와봤다. 일요일 9시에 도착해서 그런지 첫손님이었고 조용해서 좋았다. 맛은.... 그냥 평범한 해장국집... 보통이었다. 매장이 넓다 주차가 편하다(주말에는 건물 앞,평일에는 뒤쪽 공영주차장 천 원 지원)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마포역 근처 재방문 및 추천 : ☆☆☆☆ 2층에 위치... 뒤쪽은 마포유수지공영주차장 주차가 편하다(주말에는 건물 앞, 평일에는 뒤쪽 공영주차장 천 원 지원) ..

양재역에 점심시간에 괜찮은 점심백반집을 찾았다. 오늘의 점심백반도 있고 메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 메뉴를 골라도 된다. 반찬도 맛깔나고 가격도 이 정도면 양호한 편이다. 반찬은 자주 안 바뀌는 듯.. 어묵, 시금치, 깻잎무침, 조미김, 김치... 먹고 나서 입안에 조미료 맛도 안 나고... 다른 집보다 조미료를 적게 사용하는 거 같았다. 맛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양재역 근처 재방문 및 추천 : ☆☆☆☆ 지하 1층 위치... 옆집도 양재역 청국장 맛집... 안쪽에 방도 있고 자리도 넓다. 혼밥도 가능한 집... 저녁시간에 가서 삼겹살도 먹었다고 하는데 맛있었다고 한다. 오늘의 메뉴도 있고 다른 메뉴도 주문이 가능하다. 제육볶음을 몇 번 주문해서..

모처럼만에 저녁에 햄버거를 먹으러 갔다. 처음 보는 브랜드 햄버거 가게였다. 검색을 해보니 체인점.... 빨간색 인테리어의 햄버거 집... 금방 나온 햄버거가 맛없을 리 없었다. 뜨거운 감자튀김과 따뜻한 햄버거 패티... 저녁에 간단하게 먹기 위해서... 새우버거 세트를 주문했다. 감자튀김과 콜라는 필수이기 때문에 당연히 세트로 주문...^^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재방문 및 추천 : ☆☆☆☆ 양재역 근처에 위치... 매장이 작아서 잘 안보이는데 옆에서 간판으로 보였음... 포장도 많이 해가시고 혼밥도 많이들 오시는 곳... 점심 저녁에 간단하게 한끼 때우기 좋은 곳. 빨간색 인테리어의 힘난다버거 매장안쪽에 손 씻는 곳도 있어서 ..

양재역 점심시간도 맛집은 웨이팅이 있다. 강남역보다 연령대가 높아도 추운 겨울에 따뜻한 국물을 찾는 건 나이대를 떠나서 마찬가지인 듯... 양재순댓국은 점심시간에 일찍 가거나 늦게 가야지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다. 혼밥도 가능하고... 테이블이 좀 작아서 그렇지... 맛은 그냥 보통인데... 들깨가루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담백한 순댓국... 저녁에 순대국물에 한잔하려고 들어갔더니 자리가 없어서 나온 적도 있었다. 들깨 듬뿍 순댓국....^^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양재역 재방문 및 추천 : ☆☆☆ 건물 앞에 2대 정도 주차가능. 순대전문점이라서 저녁에 술안주로 먹으러 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돌아 나온 적도 있었다. 저녁에 술..

강남역이 젊음의 거리라면.... 양재역은 강남역보다는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꽤 있으시다. 경기도로 넘어가는 곳이기도 하고.... 점심시간에 밥집을 가보면 강남역쪽 나이대보다 어르신들이 많이들 계신다. 그리고 저녁에는 근처 술집이 10시정도면 일찍 문을 닫는다. 점심시간에도 밥집은 어르신들이 많은 동네인 양재역이다. 그래서 그런지... 여기 청국장집도 당연히 어르신들이 많이들 계셨다. 메뉴가 젋은층들은 좋아하지 않는 청국자이라서 그런가... 그래도 맛있었다. 반찬도 깔끔하고 청국장에 밥을 비벼먹을 수 있게 넓은 그릇도 주시고...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재방문 및 추천 : ☆☆☆☆ 가마솥과 청국장... 저기 옆집도 맛집인 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