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원조숯불닭불고기집
이 집은 2008년 정도에 가족들과 춘천여행을 왔을 때 아버지께서 택시기사에게 물어물어 찾아서
방문했던 곳이었다.
더운 여름날 방문해서 뜨거운 숯불에 닭갈비 먹기가 무척이나 더웠는데 너무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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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 년 만에 다시 방문했다....
그리고 같은 자리에 앉아서 먹었다. ^^
안쪽 구석테이블에 아이들 재워놓고 맛있게 먹었던 그 자리였다.
다행히 평일 점심시간이라서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뼈 없는 닭갈비도 주문하고 닭내장도 주문을 해봤다.
가족들이 맛있다고 잘 먹는다...
역시 고기는 숯불에 구워야지 맛있지...
숯불이라서 자주자주 뒤집어 줘야지 맛있다.
사장님께서 십 초인가 5초에 한 번씩 뒤집어 주라고 하셨다...
아니면 금방 타버린다...
춘천 올 때마다 항상 생각 나는 닭갈비집이었다.
맛 : ☆☆☆☆☆
가격대 : ☆☆☆☆
양 : ☆☆☆☆
위생상태 : ☆☆☆☆
서비스 : ☆☆☆☆
재방문 및 추천 : ☆☆☆☆☆
십여전 전에는 위치를 몰라서 아버지께서 택시기사한테 맛집을 물어서 찾은 숯불닭불고기집 ^^
기억나는 빨간색 간판~
평일 점심시간에 도착을 해서 그런지....
웨이팅은 없었다.
홀 쪽은 이미 다 자리가 차고....
안쪽에 한 테이블이 남았다...
저 구석에 십여전전에 같은 자리에 앉아서 먹었었다.^^
뼈 없는 닭갈비 3인분이랑
닭내장, 똥집도 맛있다고 해서 1인분 주문을 했다.
반찬이랑 기본세팅이 되고...
맛있는 부추무침...
빨간 양념의 닭갈비
똥집과 닭알과 목살까지 있었는데...
가족들은 내장보다는 닭갈비가 맛있었다고 했다...
닭내장은 내가 다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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