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포맛집을 좋아하는 J가 이번에는 회식장소를 신사면옥으로 정했다.
신사에서 가까운 논현동쪽에 맛있는 돼지갈비집이 있다고 해서 우리는 당연히 따라갔다.
교통은 가로수길에서도 가깝고 이동하기도 편하고 좋았다.
발렛파킹비 별도....
이집은 저녁에는 불고기랑 돼지갈비가 맛있다고 한다...
물론 소고기도 맛있겠지만 회식때는 금액때문에 .....T T
점심에는 냉면과 갈비탕을 많이들 드셨다.
맛 : ☆☆☆ 저녁에는 돼지갈비와 소불고기와 후식으로 냉면...^^
가격대 : 메뉴판 참고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 영동대로 압구정쪽
재방문 및 추천 : ☆☆☆
돼지갈비 초벌해서 나옴 맛남
원래는 하얀색이 아니었는데 바뀌었네....
주차하실분은 앞에 발렛파킹 가능함.
우리는 참숯불 돼지갈비 주문....
고기 드신분에 한하여 냉면은 6,000원 ^^
이집도 직원분이 고기를 구워주신다.
맛있게 구워지는 돼지갈비...
참숯불돼지갈비 250g 26,000원_22년7월 기준
4명이 가서 먹다보니 부족해서 추가로 더 주문을 했다.
추가로 더 주문한 돼지갈비...
역시 고기는 남이 구워줘야 맛있지...^^
반찬인 샐러드와 겉절이도 정갈하게 맛있었다.
반찬은 부족하면 직원분이 알아서 채워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고기는 비빔냉면과 함께....
그렇다....
된장찌개를 선택하기보다는 .....
우리는 고기를 배부르게 먹고 후식으로 또 냉면과 고기를 같이 먹었다..
이게 국룰이니깐...
함흥냉면이니 면발이 질겨서 가위로 4등분을 이쁘게 잘랐다.
역시 고기와 냉면은 함께 먹어야지 맛이있지...^^
그렇게 우리는 신사면옥에서 맛있는 돼지갈비를 먹고 함흥냉면으로 마무리를 했었다...
그리고 두번째 방문한 날.....
점심시간에 냉면을 먹으러 신사면으로 또 방문을 했다.
여름이라서 역시나 사람들이 많았다.
다행히 대기는 없었다.
요건 최근에 방문해서 먹은 신사면옥 함흥물냉면
점심시간에 오니 주전자에 육수를 내어주셨다...
진한 온육수가 짭자름하고 맛있어서 후후 불어가면서 두컵을 마셨다.
역시 선온육수 후냉면이 진리....
냉면은 점심시간에 먹고 나면 배고 금방 고파진다.
곱배기를 먹어도 소화가 금방되니 오후만 되면 바로 허기가 진다.
만두를 시켰어야 했는데....
이날은 그냥 냉면만 시켜서 먹었다.
슴슴한 평양냉면도 맛있지만....
간이 센 함흥냉면도 맛있었다.
먹고나면 시원하고 배가 금방꺼져서 아쉽지만....
다음번에는 시원한 냉모밀을 먹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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