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냉면의 계절. 이번에는 잠실에 외근 갈일이 있었다. 미팅후에 점심을 먹을것 같아서 잠실쪽에 검색을 해봤다. 봉피양 평양냉면 봉피양 방이점이 있었다. 평양면옥 은 지난번에 먹어봤고.... 봉피양 냉면을 한번도 안먹어봐서 궁금해서 한번 가봤다. 점심시간이후에 가서 다행히 대기는 안했다. 별관도 있고 엄청 큰 봉피양 방이점...^^ 둘이가서 비빔냉면과 물냉면 그리고 만두한접시를 주문했다. 드디어 나왔다... 비빔냉면은 평양면옥보다 덜 슴슴하고 간이 된 맛.... 나름 괜찮았다. 가격대 : 메뉴판 참고 양 : 많음 서비스 : 친절 재방문 및 추천 : ☆☆☆ 처음방문했을때 옆에 벽제갈비와 같이 있어서 아닌가 싶었는데... 벽제갈비와 봉피양이 같인 회사였다...(주)벽제.... 엄청나게 돈마니 버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