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와 꼬치박스 갔다가 필이 꽂혀서 브라더가 아는 술집으로 찾아갔다. 근처를 한 바퀴 돌다가 찾았다. 남오토코 " おとこ " 남자...사나이란 일본 이자카야 집이었다. 단번에 보고 기억했다.... 이 집은 7~8년 전에 이수역에서 근무할 때 회식으로 와봤던 곳이었다. 그랬다...기억이 났다. 저녁에 피크시간이라서 그런지 손님이 엄청 많았다. 브라더가 오늘은 사케를 드시고 싶으신지 사케를 주문했다. 그리고 요리들.... 맥주에 꼬치를 먹어서 그런지 브라더와 나는 허기가 졌다. 그리고 안주를 몇 개 더 주문했다. 사케 두병과 많은 안주들...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음식 맛도 괜찮았던 곳.... 다시 가고 싶다. 맛 : ☆☆☆ 가격대 : 메뉴판 참조 양 : 보통 위생상태 : ☆☆☆ 서비스 : ☆☆☆☆ 접근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