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투어 4차(마지막) 미식 여행... 아침식사를 감나무식당 해결하고 바닷가 쪽으로 가서 투썸플레이스 양양 정암해변점 오션뷰에 커피 한잔하고 함스베이커리 양양 빵집 간식거리 사고 마지막 미식 여행의 종착점.... 단양막국수를 찾아서 갔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서 이날이 양양 5일 장날(4일. 9일)이었다. 사람들도 엄청 많고 도로가에 불법 주정차도 많아서 우리는 당당히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전기차는 공영주차장 50% 할인되니깐... ^ ^ 네 명 중 2명은 함스베이커리 빵을 많이 먹어서 배부르다고 해서 차에 있었고. 큰애가 더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둘만 막국수를 먹으러 갔다. 앞에 단체손님 대기가 있어서 시간이 많이 걸리겠구나 싶었는데... 다행히 단체손님들 멤버가 다 안 오셔서 둘만 먼저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