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에서 한남대교 안쪽으로 보면 맛집들이 꽤 모여있다. 회사근처라서 점심시간에 지나가다 자주 보는 집이었는데. 그냥 동네중국집이네...라고 생각했었던 집이었다. 요즘같은 시기에 이집은 배달하시는 분들이 따로 계셨다. 점심시간엔 배달로 분주하다. 그리고 일회용 접시도 안쓰고 접시를 회수해서 가신다. 저녁야 사무실에서 시켜먹으니 일회용 접시가 아니었다. 1년이 지난후에야 알았다.... 이집이 유니짜장 전문점이라고.... 배우 하정우가 몇번와서 먹고 간다는 소문이있었다. 아마도 걷기 좋아하는 배우 하정우가 한강산책하면서 이쪽으로 올라와서 들려서 먹고 가나보다 싶었다. 그리고 희래등 이곳에 4번 정도 방문했다. 첫번째는 저녁에 방문해서 반주겸 요리를 시켰다. 두번째는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그유명한 유니짜장을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