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이랑 신사역 주변에는 몇 개의 베트남 쌀국수 집이 있는데 그중에서 최근에 오픈한 곳이다.(21년으로 기억됨) 몇 년 동안 가로수길을 자주 지나가다 보면 가게들이 문닫고 오픈하고를 자주 한다. 물론 이집 레호이 자리에 몇 번이나 가게 이름이 바뀌었었다. 그러고 나서 이 집이 들어 선 후에 맛집이 되어서 점심시간이 되면 대기가 생기고 있다. 쌀국수는 원래 해장용으로 자주 먹었는데... 처음 이집을 갔을 때가 기억난다. 육수는 진한데 기름이 좀 많이 떠있었고, 근처 베트남 음식점보다 육수가 진하고 좋았다. 그래서 몇번더 방문하고 난 뒤에 육수를 보니 국물 위에 뜨는 기름도 없어지고 느끼함도 덜 했다. 우리 직원들은 그래도 느끼하다고 했다. 베트남 쌀국수 집을 가보면 퍼 .or 포라고 있어서 검색을 해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