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식이 있어서 목동까지 갔다. 회식치고는 이른시간의 모임이었다. 목동근처에서 단체손님 예약과 가격대비 만족스러운곳을 찾았는데 간판을 보면 맛집의 포스가 느껴진다. 우리는 단체손님이라서 2층으로 자리를 잡았다. 들어가기전에 메뉴판을 봤는데 가격도 목동에서의 가격대비 괜찮았다. 목동쪽 오목교역 먹자골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먹고기랑 오겹살 200g에 16,000원이면 요즘 고기집 가격대비 괜찮은 듯 주먹고기가 목살부위쪽 같은데 고기도 육질이 좋아보이고 맛있음. 고기가 메인이니 기본찬은 몇개없어도 괜찮다. 고기질과 양만 많으면야~~~ 반찬은 야채쌈과 찍먹된장, 파재래기와 나물짱아치와 김치 ^^ 사장님 친절하시고 서비스도 좋았음. 단점이 2층 바닥에 기름이 있어서 많이 미끄러움 조심해야된다. 맛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