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에 출장겸 여행으로 갔을때 하얀집이랑 남평할매집에 다녀온적이 있어서 점심시간에 검색해보고 영등포에 남평식당이 있다고 해서 반신반의로 찾아갔었다. 나주의 남평할매집 셋째딸이 운영하는 영등포 남평식당이라고 적혀있네요. 맛 : 후추맛이 강하고 나주에서 먹을때와는 맛의 차이가 좀 맵다고 해야될까.... 그래도 고기양이나 육수는 비슷한 맛에 가까웠다. 서울에 보이는 나주곰탕은 거의 조미료맛이 강해서 먹고 나면 입안이 텁텁해지고는 했는데... 가격대 : 보통 9천원 특 12 양 : 보통 식당분위기 : 영등포시장 맛집 위생상태 : 보통 서비스 : ☆☆ 무뚝뚝 접근성 : 영등포시장 3주차장 근처 ,영등포시장역근처 재방문 및 추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