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돼지국밥 공덕역 돼지국밥과 수육 맛집 추운 날씨에 공덕역에서 한잔하고 2차로 담백한 국물이 생각날 때 몇 번 갔던 곳.... 10시까지 영업하는데 마지막 주문이 9시까지 가야지 먹을 수 있는 곳. 대여섯 번 가서 맛있게 먹었고 저녁시간에는 자리가 없어서 그냥 나온 경우도 있었다. 테이블이 5~6개뿐이라서 손님이 많으면 기다리다가 먹어야 된다. 몇 년 전이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발견해서... 오호 돼지국밥집이 보여서 나주에 가봐야지 하면서 들렸던 곳. 한 끼 식사도 좋고 저녁에 국밥에 한잔해도 좋은 장소였다. 공덕시장 쪽에 순대국밥과 공덕초등학교 쪽으로 가다 보면 순대국밥집이 몇 군데 있는데 거기는 시장 분위기고 위생이 좀 그래서 가기가 망설여졌다..... 여기는 깔끔하게 오픈된 주방이고.... 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