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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 단 하나인데 계속 손이 간다… 당산 털보네꼼장어 솔직 후기

gardian 2026. 7. 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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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찬이 딱 하나인데… 이것만으로도 술이 술술 들어갑니다!

갑자기 꼼장어가 생각나는 날이 있습니다.

쫄깃한 식감에 숯불 향까지 더해지면
괜히 소주 한잔이 떠오르죠.

이번에도 그 생각이 나서 검색 끝에 찾은 곳은 바로

털보네꼼장어

당산역 근처에서 꽤 유명한 꼼장어 맛집입니다.

 

🥬 반찬은 단 하나!

자리에 앉자마자 반찬이 나왔는데...

순간 조금 놀랐습니다.

"반찬이 이것뿐이라고?"

딱 하나 나오는 반찬.

바로 양배추 고춧가루 무침.

처음에는 단순한 양배추무침이라고 생각했는데...

한입 먹는 순간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아삭한 식감에 새콤달콤하면서도 살짝 매콤한 양념.

이게 꼼장어랑 정말 잘 어울립니다.

신기하게도 한 번 리필하면 또 리필하게 되는 마성의 반찬이었습니다.

 

 

 

 

 

 

🐟 오늘의 주인공, 소금구이 꼼장어

오늘은 빨간 양념 꼼장어보다

소금구이 꼼장어를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양념구이는 맛있지만 잘못 구우면 양념이 쉽게 탈 수 있잖아요.

소금구이는 그런 걱정 없이

꼼장어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숯불 위에서 노릇노릇 익어가는 꼼장어.

한 점 집어 먹어보니

겉은 살짝 바삭하고

속은 탱글탱글.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올라오는데

이래서 꼼장어를 찾는구나 싶었습니다.

 

 

🥩 소막창도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꼼장어를 먹다 보니

조금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결국 소막창도 추가 주문!

소막창은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살아나는 게 매력입니다.

겉은 바삭하게 구워지고,

안은 쫄깃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었습니다.

불향까지 더해지니

술안주로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 돼지막창은 또 다른 매력

이어서 먹은 돼지막창.

소막창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강하고,

특유의 씹는 재미가 있어서 계속 손이 갑니다.

같이 나온 양배추무침과 먹으니

느끼함도 잡아주고 궁합이 정말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막창은 풍미,

돼지막창은 식감으로 즐기는 메뉴였습니다.

 

 

 

🌶️ 양배추무침이 신의 한 수

꼼장어 한 점.

그리고 양배추무침 한입.

이 조합이 정말 좋았습니다.

느끼함도 잡아주고

식감도 더 살아납니다.

솔직히 반찬이 하나뿐이라 아쉬울 줄 알았는데,

먹다 보니

"이거 하나면 충분한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짓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잘 어울리는 반찬 하나가 더 중요하다는 걸 보여주는 집이었습니다.

 

 

💬 솔직 후기

👍 좋았던 점

  • 꼼장어가 신선하고 쫄깃하다
  • 소금구이라 타지 않고 먹기 편했다
  • 양배추 고춧가루무침이 정말 별미
  • 소막창과 돼지막창 모두 만족스러운 맛
  • 술 한잔하기 좋은 분위기

👎 아쉬운 점

  • 저녁 시간에는 손님이 많을 수 있다
  • 꼼장어를 처음 먹는 사람은 조금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다

🎯 총평

당산에서 꼼장어가 생각난다면

이 집은 충분히 다시 찾을 만한 곳이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았던 건

꼼장어보다 양배추무침이었습니다.

반찬은 하나뿐인데

계속 리필하게 되는 맛.

거기에 소금구이 꼼장어,

소막창,

돼지막창까지.

술 한잔하기에는 정말 만족스러운 한 끼였습니다.

다음에 방문한다면...

이번엔 양념 꼼장어에도 다시 도전해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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