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 농림백암순대국 본점

gardian 2026. 2. 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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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순대국 맛집 중 하나로 꼽히는 곳입니다. 강남 직장인들 사이에서 “줄 서서 먹는 순대국”으로 유명합니다.

대표 메뉴

  • 순대국
  • 순대국 정식 (수육 + 순대 + 국)
  • 토종순대 / 수육

국물은 진하고 깔끔한 스타일이고, 순대뿐 아니라 머릿고기·내장 양이 푸짐한 편이라 직장인들이 점심에 많이 찾습니다.

 

👍 특징

  • 강남 3대 순대국으로 자주 언급
  • 점심시간 웨이팅 20~40분 흔함
  • 국물 맛이 진하지만 잡내 거의 없음
  • 밥 말아 먹는 스타일 (국밥 정석)

⚠️ 방문 팁

  • 11시 오픈 직후가 가장 웨이팅 적음
  • 점심 피크(12~13시)는 줄 매우 김
  • 토요일은 점심까지만 영업

✔️ 순대국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청와옥 / 농민백암순대 / 약수순대국” 이 세 곳이 자주 비교됩니다.

 


30분 기다려서 먹은 순대국의 위력

오늘은 그냥 순대국이 아니라
**“기다려서라도 먹을 순대국”**이 당겼다.

그래서 향한 곳,
농민백암순대 본점.


✔ 입장 전부터 시작된 전투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줄.

“설마…” 했는데
설마가 사람 잡는다.

👉 웨이팅 30분.

이미 여기까지 왔는데
돌아갈 수는 없다.

기다리면서 드는 생각은 단 하나.

“이 정도면 얼마나 맛있길래…”

배는 점점 고파지고
기대치는 점점 올라가고
30분이 3시간처럼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 드디어 착석, 그리고 주문

자리에 앉자마자
고민은 짧았다.

  • 순대국
  • 순대국 특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서(?)
결국 둘 다 주문.

“이럴 거면 특 두 개 시키지 그랬냐”는 말은
먹고 나서 생각하기로 한다.


✔ 순대국 – 기본이 이렇게 세다

국물 한 숟갈.

아… 이거다.

진하고 깊은데 과하지 않다.
잡내 없이 깔끔하다.
30분의 기다림이 조금씩 보상받는 느낌.

순대는 부드럽고
고기는 적당히 푸짐하다.

그런데 비계살이 많이 있다


✔ 순대국 특 – 이건 거의 고기탕

그리고 등장한 .

그릇을 보는 순간
“와…”

건더기가 계속 나온다.
고기, 또 고기, 또 고기.

국물 속에서 건더기를 찾는 게 아니라
건더기 사이에서 국물을 찾는 수준.

30분 기다린 보람이 여기서 폭발한다.


✔ 결론

  • 기다림 30분
  • 흡입 시간 10분
  • 만족도 100%

먹고 나오면서 한 말.

“다음엔 일찍 오자.”

하지만 또 같은 시간에 와서
같이 기다릴 것 같다.

맛있는 집은
결국 기다리게 되어 있다.

 

기본 반찬들

 

순대국 특

✔ 순대국 특 – 양으로 압도

그리고 등장한 순대국 특.

보는 순간
“이건 전투다.”

고기 양이 다르다.
국물 속에서 건더기가 자꾸 올라온다.

숟가락을 넣을 때마다
고기, 또 고기, 또 고기.

이쯤 되면
국물이 메인인지 고기가 메인인지
정체성 혼란이 온다.

하지만 행복한 혼란이다.

 

순대국 보통

 

✔ 순대국 – 기본의 힘

먼저 기본 순대국.

국물 한 숟갈 떠보면
진하다.
그런데 과하지 않다.

기름 둥둥 스타일이 아니라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

순대는 잡내 없고
부드럽게 씹힌다.

“아… 이래서 다들 오는구나.”

기본인데 기본이 아니다.

그런데 비계살이 많이 있다

 

✔ 총평

✔ 국물 깊이 좋음
✔ 순대 잡내 없음
✔ 특은 진짜 ‘특’
✔ 재방문 100%

순대국이 생각날 때가 있다.
그냥 뜨끈한 게 아니라
‘진짜 순대국’이 생각날 때.

그럴 때 다시 올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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