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살아있네 용산 남영동

gardian 2025. 12. 24.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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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모임 회식은 늘 예상보다 길어진다.
운동 이야기로 시작했다가,
어느새 사는 이야기, 예전 이야기까지 흘러간다.

1차에서 배는 어느 정도 찼지만
“이대로 헤어지긴 아쉽지 않나”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왔고,
그렇게 발길이 향한 곳이 살아있네 용산숙대점이었다.

2차는 분위기가 중요하다

2차의 기준은 명확하다.
✔ 시끄럽지 않을 것
✔ 안주 부담 없을 것
✔ 오래 앉아 이야기하기 좋을 것

살아있네는 딱 그런 조건을 만족하는 곳이었다.
숙대입구 쪽이라 접근성도 좋고,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편안한 술집 분위기가 느껴진다.

살아있네, 이름처럼 분위기가 살아있다

이 집은 화려하지 않다.
그렇다고 밋밋하지도 않다.

조명이 과하지 않고,
테이블 간 간격도 적당해서
여럿이 둘러앉아 이야기 나누기 좋다.

2차답게 안주는 가볍게 주문하고,
술잔은 자연스럽게 돌기 시작한다.

취미 모임의 진짜 재미는 2차

신기하게도
1차에서는 못 했던 이야기들이
2차에서 하나씩 나온다.

“그때 왜 시작했냐”는 이야기부터
요즘 드는 생각,
앞으로 하고 싶은 것들까지.

술 때문이라기보다는
이런 공간이 주는 여유 덕분인 것 같다.

총평

✔ 취미 모임 2차로 잘 어울리는 술집
✔ 이야기 나누기 좋은 분위기
✔ 용산·숙대 쪽에서 무난한 선택
✔ ‘잘 놀다 간다’는 말이 자연스러운 곳

회식의 마무리가 좋으면
그 모임이 오래 간다.

그날도 그랬다.
살아있네 용산숙대점에서
우리는 적당히 웃고,
적당히 마시고,
기분 좋게 헤어졌다.

다음 모임도
아마 비슷한 흐름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매장간판

회사 살아있네...

쫄깃함이 살아있는 자연산 회의 매력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으며, 2층에는 프라이빗한 룸이 있어 단체 회식이나 모임에 적합했다.

쫄깃함이 살아있는 자연산 회의 매력
쫄깃함이 살아있는 자연산 회의 매력
쫄깃함이 살아있는 자연산 회의 매력
쫄깃함이 살아있는 자연산 회의 매력

살아있네는 자연산 활어회와 해산물로 유명한 횟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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